10 KOREAN BOOKS RELATING TO «감홍로»
Discover the use of
감홍로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감홍로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감홍로보다도 송화수에 타 마셨으면 좋겠구만.” 송화수는 꿀물이었다. 그건 말도 되지 않는 일이었다. 술에 타서 마셔야 금강산 청풍거사의 말대로 그 귀하고 지 체 높은 중전 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김 상궁은 믿었기 때 문이다. “송화수에 타서마셔선 ...
감홍로? 조선의 4대 명주에 드는 그 감홍로 말이가?” 3회 증류를 한 고도주에 지초(芝草)를 이용하여 착색시킨 다음 꿀을 넣은 감홍로는 벽향주, 개성 소주와 함께 이북을 대표하는 술 중 하 나지만 지금은 맥이 끊긴 술이었다. 그런데 그 술을 복원시켰다 ...
고 회장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자 지금 이 자리가 감홍로 개발을 위 해 연구소장과 저녁을 함께 하는 자리로만 알고 있는 주환이 말문을 열었다. “혹 다른 분도 함께 나오십니까?” “왜?” “연구소장님과 한두 번 본 사이도 아니고 굳이 매무새를 다듬을 필 요 ...
4
냉면열전 : 담백하고 시원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북한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는 22일자 달리 도수가 높은 술을 즐 겨 마셔왔다면서 감홍로를 예로 들었다. 평양 특산물 로 이름이 높은 감홍로는 빛깔이 좋고 단맛이 있으면 남도 사람들과는 서도 도수가 높다. 조선 시대에 쓰인 『평양지』에는 감홍로 ...
5
[세트] 조선의 암흑상인 (전10권/완결)
그때 술 마시던 주막집 모주가 그립구먼. 이 술이 그때의 모주였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들고....... 그래도 이거 좋은 술이네. 마지막으로 나눌 술이니 아끼고 아 끼던 것 꺼낸 것이네. 자네들 평양의 감홍로라고 알지? 이게 바로 그 술일세.” “호오, 감홍로라.
이 티끌 하나 없이 붉은 감홍로처럼 어떤 사 심도 없이 그저 임을 향한 타는 듯한 그리움인 단심이야 말로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전하를 모시는 이로 서 갖춰야 할 유일한 나의 단 심을 상징하는 것 같은 이 감홍로를 즐겨 마신다오.” 우찬성이 팥 ...
창이가 갑자기 평양소주인 감홍로를 가져오라고 하자 염통산적을 집어 들고 막입으로 가져가려던 보늬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아! 감홍로......, 독해서 내가 싫어하는 술인데.' 보늬는 염통을 입안 한가득 넣고 잘근잘근 씹으며 고개를 흔들었 다.
가서 감홍로로 가져오게,국 화주는 너무 약해서 말이다. 이거 원 배만 부르고 영 취하지를 않으 니.......” 창이가 갑자기 평양소주인 감홍로를 가져오라고 하자 염통산적을 집어 들고 막입으로 가져가려던 보늬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아! 감홍로......
그때 그 감홍로의 맛을 잊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마시게 되 잔이요, 일의 성공을 는군.” “비록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기원하는 잔으로 나눠 마시세.” 양공달은 앞에 놓인 잔에 감홍로를 따랐다. “크흐...... 좋네. 이리 좋은 술은 중원에서는 못 마셔 봤네.
이혜경. 겠습니다.” 닭다리 하나를 후다닥 먹어버린 보늬가 술병을 들고 창 이의 잔에 다소곳이 국화주를 따랐다. “가만, 국화주는 치우고! 보게 일선이! 가서 감홍로로 가 져오게, 국화주는 너무 약해서 말이다. 이거 원 배만 부 르고 영 취하지를 않으니.
10 NEWS ITEMS WHICH INCLUDE THE TERM «감홍로»
Find out what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press are talking about and how the term
감홍로 is used in the context of the following news items.
매생이굴국·방어·참복·감홍로…호텔 미식기행 떠나요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완연한 겨울 분위기다. 호텔업계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별미 메뉴를 시즌 한정 메뉴로 내놓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동아일보, Nov 15»
좋은 먹거리 그 이상의 가치…경기도, 19일 G푸드 비엔날레 개최
이기숙 명인이 빚은 조선시대 3대 명주(銘酒) '감홍로주'도 등장한다. 이밖에 경기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G푸드 미래전략포럼, 해외유통설명회, ... «뉴시스, Nov 15»
과즙소주 질린 2030, 전통주에 반했다
하얀연꽃 맑은술', '산내울 사과애', '감홍로' 등 다양한 전통주들의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으로 바꿨다. 젊은 층을 노려 전통주를 알리고 시음할 기회 ... «이데일리, Nov 15»
팔도 명주 다 모였네...켄싱턴제주, 호텔 최초 전통주 바 운영
한식당 '돌미롱'에 개설한 전통주 바에서 문배술 한산소곡주 안동소주 등 전국 8도명주 9종을 포함해 조선3대 명주인 감홍로 죽력고 이강주, 제주 전통 오메기술 고 ... «한국일보, Nov 15»
[종가의 술과 음식 이야기 .36] 전주 한양조씨 가문 '이강주'
답: 가장 널리 퍼진 것은 감홍로(甘紅露)이니 소주에 단맛나는 재료를 넣고 홍곡(紅穀)으로 발그레한 빛을 낸 것입니다. 그다음은 전주의 이강고(梨薑膏)이니 배 물과 ... «영남일보, Nov 15»
[호텔호텔리어] 추석 연휴 끝...스페셜 패키지는 계속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은 진주 앉은뱅이 밀, 정읍 먹시감 식초, 연산 오계, 감홍로, 제주 흑돼지, 장흥 청태전(돈차) 등 맛의 방주에 등재된 한국의 진귀한 식재료 ... «중앙일보 라이프, Sep 15»
[종가의 술과 음식 이야기 .33] 파주 전주이씨 가문 '감홍로'
감홍로(甘紅露)는 조선시대 3대 명주로 꼽히던 전통주다. 평양을 중심으로 관서지방에서 생산되던 특산 명주여서 '관서감홍로' '평양감홍로'로도 불리던 술이다. «영남일보, Sep 15»
[추석]'감홍로주'·'나주 토하젓'…진귀한 전통 먹거리, AK플라자 선물세트
감홍로주는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로 꼽히는 평안도 지방 최초의 증류식 소주다. 가격은 5만원이다. 나주 토하젓은 전남지방 민물새우를 일컫는 '토하'를 찹쌀밥과 ... «메트로신문, Sep 15»
파주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이번 직거래 행사장에서는 파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꿀, 산머루주, 감홍로주, 표고버섯, 장단콩초콜릿, 인삼가공품 등 18개 단체에서 60여종의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Sep 15»
정읍시, 조선 3대 명주 '죽력고' 체험 팸투어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관서 감홍로', '전주 이강고'와 함께 조선 3대 명주로 꼽히는 전북 '정읍 죽력고'를 체험하는 행사가 열렸다. 정읍시는 지난 24일 죽력고 ... «뉴시스, Aug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