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KOREAN BOOKS RELATING TO «삼궤구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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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궤구고두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삼궤구고두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외할아버지, 혹시 삼궤구고두라는 것 아세요?” “아니. 삼궤......, 뭐라구?” “예, 그게 황제 앞에 올리는 절인데, 참 어이없고 기 가 막혀요. 그게 뭐냐면요, 삼궤(三咽), 세 번 무릎을 꿇 고, 구고두(九叩頭), 그때마다 세 번씩, 아홉 번 머리를 바닥에 조아려 ...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삼궤구고두 三跪九叩頭'의 치욕을 당했다. 국토 는 무참하게 파괴되고 수많은 백성들이 잡혀갔다. 임 진왜란(1592~1598)이라는 대병화를 겪은 지 불과 30년 도 되지 않아 시작된 북쪽과 ...
3
편지로 읽는 세계사: 사사로운 기록이 뒤집은 인류의 역사
예컨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차와 이 차를 마시기 위해 발달한 도자기, 영국 신사가 동경하던 두 툼한 난킨 南京[중국한 무명] ... 청의 황제에 대 한 전통적인 의례인 '삼궤구고두'三机九叩頭[세 번 무릎을 꿇고 조아 릴 때마다 다시 세 번씩 절해야 하는 예 ...
와타히키 히로시, 이지마 노조무, 이와이 신, 2014
1656년과 1660년에 북경에온 러시아 사 신들은 의례 문제에 막혀 외교관계 수립에 성공하지 못했으 나, 1670년에 파견된 밀로바노프(Milovanov)는 강희제에게 삼궤구고두(三跪九叩頭: 세 번 무릎을 꿇고아홉 번 머리를 조아림)의 예를 행하고 공물도 ...
5
최진기의 끝내주는 전쟁사 특강 1 : 한반도 편:
인조가 이전투에 서패했다는 소식을듣자마자 삼전도에 가서 삼궤구고두 례三跪九叩頭禮, 무릎을꿇고 양손을 땅에 댄다음머리가 땅에닿을 때까지숙이 는예를세 번하는 것를 합니다. 아홉번 절을하는 항복 예식을 청나라가 받아들이면서 전쟁도 겨우끝 ...
그래서 중국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 러온 영국의 외교관은 큰 절을세번 하고머리를 아홉번 조아 리는 중국식 인사, 삼궤구고두(三跪九叩頭)를 거부하고 영국식으로 무릎을 반쯤 굽혀서 인사했지요. 이러 한행동은 중국의 황제를 크게 화나게 했고, 결국 ...
그렇다면 역사대로 인조를 대신해서 머리가 깨져라 청나라 황제에게 삼궤구고두를 올리는 것은 고스란히 영창의 몫이 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그리고 수백 년간 이어질 조선 민족들의 고난의 변 하지 않을 것이다. 통군정 위에서 전장을 바라보던 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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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삼성 최고의 중국통이 말하는 대륙을 움직이는 5가지 힘
이는 서양과의 외교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아편전 쟁이 터지기 전 대등한 외교관계를 수립하려는 영국 사절 이 도착했을 때 황제에게 표해야 하는 삼궤구고두三跪九叩頭가 문제가 되었다. 세 번 무릎을 꿇고 조아릴 때마다 다시 세 번씩 절하는 것을 ...
그런데 청에서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는 대신 국서 를 전달할 때 황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세 번씩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이른바 '삼궤구고두'(三軌九皐頭)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영국 여왕과 프랑스 왕을 대리하 는 전권대사가 이를 받아들일 수 ...
침략국의 황제가 떠나는 날, 조선 왕은 성밖 살곶이다리 까지 나아가 다시 삼궤구고두의 예로 전송했다. 홍타이지 의 뒤를 개선하는 청의 군사가 따르고 포승에 묶인 조선의 포로가 따랐다. 포로는 그 수가 수십만에 이르렀다. 심양으 로 향하는 길 연도 ...
2 NEWS ITEMS WHICH INCLUDE THE TERM «삼궤구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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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궤구고두 is used in the context of the following news items.
[분수대] 두 조지와 고두
자유무역을 요구했다. 중국으로선 '천명'을 요구하지도 조공을 약속하지도 않은 첫 '야만족'이었다. 황제를 만나려 했는데 문제는 의전이었다. 특히 삼궤구고두(三? «중앙일보, Oct 15»
조선 망한 지 100년,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인조는 이른바 '삼전도의 굴욕', '삼궤구고두'의 주인공이다. 광해군을 몰아낸 반정이 '친명반청'이라는 명분을 앞세운 결과였기 때문에 병자호란은 불가피했다 치자. «오마이뉴스, Jan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