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ration of unverification
비변사등록
"Registering the Uijeongbu Registration Office of Uijeongbu" is a record of 273 cases of the 12th dynasty from the Gwanghaegun to the 29th year of Kwanghae, registering cases dealt with by the unanimous decision-making body of the middle and late Joseon Dynasty. Although the presence is not perfect, the vast amount of each king is worthy of a precious prize as much as the "Chosun Dynasty Annals", "Seungjongwon diary" and "Ilshokrok". The exact date of the installation of the deck was not known, and the name of the first devise as a provisional organization was also changed to the title of the book in June 1517, and it was established in 1522, . The unchanged expansion of the rapid function through the Japanese invasion of Imperial Japan has made the political status of the municipal government as a consensus institution. In the latter period, there was a negative controversy about the unchanging, and the function was transferred to the Uijeongbu by the regent of the Heungseon Daewonun. 《비변사등록부의정부등록》은 조선조 중·후기의 최고의결기관이었던 비변사에서 처리한 사건을 등록하여 광해군 9년부터 고종 29년까지의 12왕조 280여 년간의 기록이며 273책이다. 현존분이 완전한 일질은 못되지만 각 왕대를 연하는 그 방대한 양은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에 못지않은 귀중한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비변사의 설치는 정확한 연대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처음 임시기구로서의 비변사는 명칭도 책성사였으나 1517년 6월 삼공의 의견에 따라 비변사라 개칭되고, 1522년 추자도 등지에 왜구가 침범한 것을 계기로 상설기구화되었다. 비변사는 임진왜란을 통해 급격한 기능이 확장되어 문·무고관의 합의기관으로 그 정치적 지위는 확고해졌다. 후기에는 비변사에 대한 부정적인 논란이 있었고, 흥선대원군의 섭정으로 그 기능이 의정부로 이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