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cheol's painting door bottle
분청사기 박지철채화문 병
Park Ji-cheol Chae-hwa Moonbyeong is the early blueprints of the Joseon Dynasty. It is designated as treasure No. 287 of Korea. The mouth of the bottle is slightly widened, and it is a bottle with a slightly bigger bend in the body which is centered at the lower part of the body and spreads from the shoulder and gives stability. After covering the front of the gray tattoo with yoyal, the outside of the pattern is scratched by scratching the frame of the fire door and the upper door of the door with a knife and scraping the outer part of the pattern. Respectively. The glaze has a clear whitish color, but some parts are slightly oxidized and have a light brown color. It is one of the unique works produced in the kiln of Kwangju Chosho-dong and Kochang Yongsan-ri in Hunan Province in the late 15th century. 분청사기 박지철채화문 병은 조선 초기의 분청사기 병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287호로 지정되어 있다. 병의 입 부분이 약간 벌어졌고, 어깨에서부터 벌어져 몸통 아랫부분에서 중심을 이루어 안정감을 주는 몸체에 약간 큰 굽다리를 갖춘 병이다. 회색 태토 위에 전면을 귀얄로 백토 분장을 한 후에 몸통에 화문과 초엽문의 테두리를 대칼로 긁어서 무늬를 드러낸 후 무늬 바깥의 분장을 긁어내고, 이 위에 암록색의 채료를 발라 만들어 백토와 수박색의 대비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유약은 투명한 회청색이 발라졌으나, 일부 면은 약간 산화되어 담갈색을 나타낸 부분도 있다. 15세기 후반 호남지방의 광주 충효동, 고창 용산리 등의 가마터에서 제작된 개성 있는 작품의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