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KOREAN BOOKS RELATING TO «흑풍내장»
Discover the use of
흑풍내장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흑풍내장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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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정미: 은해정미 (원문/역주/해제) - 142페이지
눈이 어둡고 통증이 있는 것을 치료하니, 흑풍내장(黑風內障)으로 변할 염려가 있으면 미리 복용해야 한다.澤瀉《去土》細辛《去苗》菟絲子《酒浸焙乾》五味子《炒,各一兩》茺蔚子《焙,二兩》山藥《一兩五》熟地黃《焙,二兩》 택사《흙을 제거한 것》 세신《싹을 ...
미상/ 역주:김혜일, 김종현, 박수현 / 해제:김혜일, 구현희, 2014
분명 칠성검환은 천소백의 마지막 비기였을 테지만 내장을 모두 상한 상태에서 극한으로 끌어올린 검환의 공격은 허무할 정도로 위력이 반감된 상태였다. 천소백의 눈에서 진한 아쉬움이 담겨졌다. 한순간을 위해 평생을 공부해온 칠성검환을 제대로 ...
특히 이렇듯 팔, 다리가 잘린 곳이나 내장이 보일정도의 상처에 금 창약은 전혀 쓸모가 없다고 봐야했다. 이런 사실은 의학상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사 실이었으니 노인이 금창약을 들고 다가오는 화천상을 어이없는 눈 으로 쳐다 ...
허리가 잘려 내장을 쓸어 담는 동료를 부축한 채 안 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무인의 시선이 슬펐고 친구의 죽음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자의 가슴이 떨렸다. 신검맹의 전위부대이자 호북의 명가 태전문의 모습 은 이토록 처량했고 처절했다. 억눌린 한 ...
바닥에 널브러진 귀천의 입에서는 거친 신음성과 함께 내장이 부스 러졌는지 붉은 피가 섞여 나왔다. “귀천, 괜찮냐? 빌어먹을! 네놈이 그렇게 쓰러져 버리면 안 돼. 이번 승부에는 내 인생이 달려 있다구.” 돈황은 쓰러진 귀천을 보면서 상처를 걱정하기는 ...
두 토막이 난 호랑이의 시체가 살펴가다가 더욱 끔찍하게 자 정도의 사이를 두고 떨어져 있었고, 내장이 참혹하 게 흩어져 있었다. 흑풍 사자가 말했다. “이건 금수가 할 수 있는 짓이 아닌데?” 윤걸이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필경 사람의 형체를 지닌 ...
어깨와 등에 일장을 맞아뼈가 다 으스러졌고 내장까지상한 데다 가 깊은 검상까지 입어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태였다. “누가 이렇게 했소?” “패, 팽 ... 죽은 줄알았던 흑풍의 아비가 금산사 주지로 있다니 청운은 화들짝 놀랐다. 빙빙은 힘겹게 그 말만을 ...
흑풍쌍살에게 얻어맞은 통증은 여전했지만 그것은 단 순한 외상일 뿐, 심각한 내상을 입은 것 같지는 않았다. 표한은 내상을 완치한 지 얼마 안 돼서 은근히 걱정했는 데 내장은 일단 멀쩡한 것 같았다. 육합권은 내상치료뿐이 아니라 더불어 해보았다.
일 대 일이야 당연하고, 십여 명 정도야 어찌 상대할 수 있겠 지만 백여 명의 흑풍대를 상대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 였기 때문이다. ... 배력장은 내가중수법(內家重手法)을 이용한 장법으로 맞받아치는 이의 내장을 크게 상하게 하는 무서운 장법이었다.
일 대 일이야 당연하고, 십여 명 정도야 어찌 상대할 수 있겠 지만 백여 명의 흑풍대를 상대한다는 것은 자살 행위 였기 때문이다. ... 배력장은 내가중수법(內家重手法)을 이용한 장법으로 맞받아치는 이의 내장을 크게 상하게 하는 무서운 장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