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KOREAN BOOKS RELATING TO «민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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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치록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민치록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민치록은 어둠침 침한 안방에 누워 눈만 끔벅거리고 있었다. 방 안에서는 퀴퀴한 곰 팡이 냄새와 함께 쓰디쓴 탕약냄새가 풍겼다. “어르신, 기력이 좀 어떠하시옵니까?” 민승호가 민치록에게 큰절을 올린 뒤에 물었다.먼 친척이기는 해도 적조한 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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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비 독살사건: 여왕을 꿈꾸었던 비범한 여성들의 비극적인 이야기
흥선대원군의 부인 은 민치구의 딸로 민치록과는 상당히 먼 인척 관계였다. 민치록은 인현왕후 민씨의 아버지 민유중의 5대손이었으며 민치구와는 5대 조에서 갈렸다. 그러나 민치록이 민치구의 둘째 아들 민승호를 양자 로 삼았기 때문에 대원군 가와 ...
신봉승. 이 더 큰일이다. 가련한 것....” “그래서 오늘 양자 얘기를 꺼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제 가 대를 잇겠다고요.” “잘했다. 아저씨께선 뭐라 하시더냐?” “뭐라 하시긴요. 제손을꼭 움켜잡고 눈물만 글썽이셨습 니다.” 석 달쯤 전이다. 민치록閔致祿의 ...
신봉승 저. 이 겨우 여덟 살, 그 어린 것이 단신으로 구름재까지 찾아 왔기 때문이었다. “아버님이...... 피를 토하셨어요.” 민소저는 맑은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민씨 부인의 품 속으로 달려들었다. 아버지 민치록이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는 것이었다.
이희근, 이정범. 가장 높은 관직 은 종4품 정도였다. 그는 아이를 낳지 못한 채 젊어서 세상을 떠났고, 두 번째 부인과 결혼해 1남 3녀 를 얻었다. 하지만 민치록의 자녀들은 모두 어렸을 때 죽 었고 나중에 명성황후가 될 막내딸만 남았다. 민치록은 결혼을 ...
이조참판과 도승지, 개성유수 를 역임했으며 아버지 민치록은 고을 수령을 지냈으니 그 살림 살이는 당대의 세도가에 비길 순 없을지라도 끼니 걱정을 할 만 큼 빈한한 건 결코 아니었다. 으로, 당파로 치면 노론이었다. 노론의 핵심 인물이었던 인현왕 ...
호주상속을 위한 양자와 단지자녀를 들이기 위 한 양자가 그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명성황후, 그녀의 가문에 서 이루어진 입양을 통해, 대를 잇기 위해 양자를 들임으로 복 잡해진 족보를 살펴보자. 명성황후는 민치록閔致祿의 딸로 형제들이 모두 요절 ...
민치록의. 고 6일 대원군은 흔쾌히 그녀를 맞아들였다. 그녀가 였다. 그리고 1866년 3월 명성황후로 당시 16세 였다. 총명하고 수완이 능란했던 그녀는 곧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그녀는 대원군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 지만 1885년 을미 ...
대를 이을 남자아이를 얻지 못한 민치록은 양자를 들였는데, 양자 민승호의 누 나가 바로 대원군의 부인이었다. 대원군 자신도 민치록과 친했다. 바로 김정희 밑에서 동문수학한 사이였으니까. 더군다나 그 민치록은 지금 죽고 없다. 예부터 임금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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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 이수광 조선 팩션 역사서: 당당하게 절대 권력에 도전했던 왕후들의 이야기
첨정 민치록의 딸, 유학 김우근의 딸, 현령 조면호의 딸, 영令 서상 조의 딸, 용강 현령 유초환의 딸을 재간택에 넣고, 그 나머지는 모두 허 혼許婚하라.” 대왕대비 조씨가 영을 내렸다. 민씨는 초간택에 선발되어 재간택에 나갔다. 재간택은 대왕대비 조씨( ...
10 NEWS ITEMS WHICH INCLUDE THE TERM «민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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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치록 is used in the context of the following news items.
을미년, 명성황후 시해 120주년을 추모하며- 이배용(한국학중앙 …
명성황후(본명: 민자영·閔紫英)는 경기도 여주에서 여흥민씨 가문인 아버지 민치록과 어머니 이씨 부인 사이의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명성황후는 8세에 양친을 잃고 ... «경남신문, Oct 15»
명성황후 시신마저 훼손 된 마지막 왕비 눈물한짐 생애
명성황후의 아버지 민치록은 인현왕후의 아버지였던 민유중의 5대손이었다. 이런 가계를 통해 볼 때 명성황후 집안은 당색으로는 서인계였고 아버지 민치록이 세도 ... «코리아데일리, Sep 15»
격동의 시대 정치에 깊숙이 개입… 日 세력 견제
명성황후의 조부 민기현은 순조 때 개성 유수를 지냈고, 아버지 민치록(閔致祿, 1799~1858)은 민유중의 묘소를 지키는 일을 하다가 부친 덕분에 벼슬길에 나가 종4 ... «이투데이, Mar 15»
대통령궁의 본전 앞에서 굿을 하다2
명성황후는 경기도 여주에서 1891년(철종 2년)에 민치록閔致綠의 무남독녀로 태어나 황후의 나이 9세 때 대원군의 부대부인 민 씨가 천거하여 궁중에서 간택되어 ... «코리안스피릿, Feb 15»
여주, 조선 인재들의 얼이 깃들다
비운의 왕비 명성황후(明成皇后)는 민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16살에 고종의 왕비가 되었는데 그 후 정치에 참여하여 개화정책을 주도해 나갔으나 고종 ... «프레시안, Jan 15»
을미년, 120년만에 다시 되돌아온 명성태황후의 눈물
명성태황후(민자영)는 1851년(철종 2년) 음 9월 25일 여주시 근동면 섬락리(현 여주시 능현동 250-2)에서 아버지 민치록(1799-1858) 여양부원군 두번째 부인 한산이 ... «일간경기, Jan 15»
풍운아 흥선대원군의 사저… 구한말 파란만장한 역사 간직
여흥민씨 일가로 숙종비 인현왕후의 5대 자손이 되는 민자영은 아홉 살 때 아버지인 민치록이 사망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약 두 달 후 초간택이 실시되었고, 자영은 ... «세계일보, Jun 14»
대원군이 명성황후 아들을 죽였다?
민치록은 10촌 형제가 되는 민치구의 둘째 아들 민승호를 양자로 들였다. 민승호는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 씨와 친누나, 동생 사이였다. 중종 반정 이후 노론의 사대부 ... «프레시안뉴스, Mar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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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군의 부인 부대부인 민씨가 그의 고모여서 고종의 외사촌이었고, 그의 중부(仲父) 민승호가 명성황후의 부친 민치록의 양자여서 명성황후의 조카였다. 민영환은 ... «조선일보, Jul 10»
명성황후 국상 재현된다.
명성황후는 여흥 민 씨로 사가의 이름은 자영(玆暎)이었고, 1851년 음 9월 여주 근동면(近東面) 섬락리(蟾樂里) 사저(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250-1)에서 민치록( ... «남양주투데이, Nov 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