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ing of "민들레꽃" in the Korean dictionary

PRONUNCIATION OF 민들레꽃 IN KOREAN

민	들	레	꽃
min	deul	le	kkoch

WHAT DOES 민들레꽃 MEAN IN KOREAN?

Dandelion

민들레속

Dandelion is a genus belonging to Asteraceae. The flower is yellow, and the fruit is ripe. 100 to 200 flowers form a circle. The small flowers that make up the dandelion are called fudge. The heads are composed of petals, pistils, stamens, lids and ovaries. When the fertilization begins, the seeds begin to grow, and the seeds grow the hairs that function as parachutes. Inside the seeds are filled with the nutrients sent through the sprigs, and when they are filtered, the guns are turned backward and the hairs are opened. In addition, the dandelion is bent backward when the gun blooms, while the dandelion does not bend backward. A seed flies when it blows in the wind, and grows when it touches the ground somewhere. Cut the stem and the white juice comes out. Dandelions are highly fertile, and some dandelions grow through weak concrete floors. It is used for food in Europe and it is a bit tasteless. In Korea, we mainly eat leaves with cauliflower, or eat salad made with herbs.

민들레속은 국화과에 속하는 속이다. 꽃은 노랑색이고, 열매는 벌어져서 익는다. 통꽃으로 100개에서 200개의 꽃이 모여 한송이를 이룬다. 민들레 한송이를 이루는 작은 꽃들을 두상화라고 한다. 두상화는 꽃잎, 암술, 수술, 갓털 그리고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정이 되면 씨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씨는 낙하산 기능을 하는 갓털을 자라게 한다. 씨 안에는 꽃대를 통해서 보내진 양분이 채워지고, 여물게 되면 총포가 뒤로 젖혀지며 갓털이 벌어진다. 또한, 서양민들레는 총포가 꽃이 피었을 때 뒤로 젖혀지는 반면, 민들레는 총포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씨는 바람에 불면 날아가고, 어딘가 땅에 닿으면 자란다. 줄기를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오는데, 맛은 쓰다. 민들레는 번식력이 뛰어나며, 어떤 민들레들은 약한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자라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식용으로 쓰이며 맛이 조금 쓰다. 한국에서는 주로 잎을 캐 김치를 담거나, 나물로 무치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Definition of 민들레꽃 in the Korean dictionary

Dandelion flower Early works by Joe Ji-hoon, a blue-eyed poet.

민들레꽃 청록파(靑鹿派) 시인 조지훈(趙芝薰)의 초기 작품.

TRANSLATION OF 민들레꽃

Find out the translation of 민들레꽃 to 25 languages with our Korean multilingual translator.

The translations of 민들레꽃 from Korean to other languages presented in this section have been obtained through automatic statistical translation; where the essential translation unit is the word «민들레꽃» in Korean.

• Translator Korean - Chinese: 蒲公英花
• Translator Korean - Spanish: Flores dientes de león
• Translator Korean - English: Dandelion flower
• Translator Korean - Hindi: dandelions फूल
• Translator Korean - Arabic: الهندباء الزهور
• Translator Korean - Russian: Одуванчики Цветы
• Translator Korean - Portuguese: -leão Flores
• Translator Korean - Bengali: Dandelions ফুল
• Translator Korean - French: pissenlits Fleurs
• Translator Korean - Malay: dandelion bunga
• Translator Korean - German: Löwenzahn Blumen
• Translator Korean - Japanese: タンポポの花
• Korean: 민들레꽃
• Translator Korean - Javanese: Kembang dandelion
• Translator Korean - Vietnamese: bồ công anh Flowers
• Translator Korean - Tamil: டான்டேலியன்கள் மலர்கள்
• Translator Korean - Marathi: dandelions फुले
• Translator Korean - Turkish: Hindiba Çiçekler
• Translator Korean - Italian: dandelions Fiori
• Translator Korean - Polish: Mniszek Kwiaty
• Translator Korean - Ukrainian: кульбаби Квіти
• Translator Korean - Romanian: păpădia Flori
• Translator Korean - Greek: πικραλίδες λουλούδια
• Translator Korean - Afrikaans: paardenbloem Flowers
• Translator Korean - Swedish: Maskrosor Blommor
• Translator Korean - Norwegian: Løvetann Blomster

10 KOREAN BOOKS RELATING TO «민들레꽃»

Discover the use of 민들레꽃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민들레꽃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죽음의 얼굴:

35 알프레트 되블린,「민들레꽃의 살해」, 실린 곳:『민들레꽃의 살해』, 김재혁 편역, 현대문학, 2005년, 50쪽. 지팡이로 마구 내쳐진 민들레꽃의 모습은 마치 사람 이 살해되었을 때처럼 날아간 머리, 이슬이 맺힌 몸통, 하얀 피가 솟구치는 목줄기, 노란 ...

최문규, 2015

살아 있는 날의 소망:

민들레꽃을. 선물받은. 날. 딸네가 가까이 살아서 외손자를 자주 보게 된다. 매일 봐도 즐거운 것은 매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두 돌이 막 지난 녀석은 요즘 말을 배우느라 한창이다. 일전에는 녀석이 “선물 선물, 민들레 민들레” 하면서 들어오더니 나에게 ...

박완서, 2015

조장희 동화선집(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87) - 55페이지

잎도 많이 피우고 뿌리도 튼튼해져서 이제 꽃봉오리를 맺은 꽃대를 세워 올 렸습니다. 민들레도 간절한 꿈을 모아 힘껏 꽃대를 세워 올렸습니 다. 그러나 미루나무에 견주면 어림도 없는 것이었습니 다. 얼마 지나지 않아 풀꽃들은 세워 올린 꽃대 위에 꽃 ...

조장희, 2013

과일, 꽃, 약초 酒(술;주) 59가지 무작정 따라하기:

01 채취한 민들레는 가위로 줄기 부분을 자르고, 꽃 부분만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가볍게 털면서 물기를 뺀다. 가능 하면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술을 담그는 것이 좋다. 02 민들레꽃은 무게로 재료의 양을 측정하기가 어려우므로 술과 재료의 ...

공장일, 2012

모든것에 따뜻함이 숨어있다:

옥상의 민들레꽃」 정정구,「학습자 중심 교육의 이론과 실제 - 박완서의 <옥상의 민들레꽃>을 대상으로」, 서 울시립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2. 강현옥,「소집단 토의와 소설 교수법 연구 - <옥상의 민들레꽃>을 중심으로」, 성신여대 교 육대학원 ...

박완서, 2011

강소천 동화선집(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02) - 125페이지

준이는 그 밑에 아까 잔디밭에서 꺾어 온 민들레꽃을 조그 만 병에 꽂아 놓았읍니다. 그리곤 잃어버린 어머니의 금 단추 생각과 꿈에서 본 어머니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그날 밤 준이는 꿈에 어머니를 또 만났읍니다. 준이는 먼저 어머니의 가슴부터 ...

강소천, 2013

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그동안 사과 꽃 그늘 아래에는 새들의 숫자가 훨씬 많이 늘어나 있 었습니다. 신문지 위에 수북이 쌓였던 석탄가루 ... 새들이 뛰놀고 있는 풀밭을 살피던 소년은 노오란 민들레 꽃이피 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민들레 꽃은 초록색 융단 위에 박힌 금 ...

조장희 글, ‎김복태 그림, 2013

안도현의 발견: - 418페이지

그 러면 민들레꽃을 아는 사람?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손을 들어 그만 헤아리기를 포기했다. 민들레가 젊은이들에게도 친숙해진 까닭은 봄철이면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꽃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민들레는 들꽃 중의 들꽃이라 할 ...

안도현, 2014

도종환의 삶 이야기 :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

도종환. 애처롭게 그리워지는데 아 얼마나한 위로이랴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이 아득한 거리에 그대 조용히 나를 찾아오느니 사랑한다는 이 한마디는 내 이 세상 온전히 떠난 뒤에 남을 것...... —「민들레꽃」에서 사랑하는 그대는 “소리쳐 부를 수도 없는 ...

도종환, 2011

들꽃은 들꽃은 들판위에 햇살

들꽃을 친구삼아 자라온 어린시절 추억들이 한편의 동화처럼 그림처럼 따사롭게 다가온날에 이야기 추억이 있는 삶이 아름다운것을 세상살이 힘든고비고비 넘길때마다 애달프게 ...

진영민, 2014

10 NEWS ITEMS WHICH INCLUDE THE TERM «민들레꽃»

Find out what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press are talking about and how the term 민들레꽃 is used in the context of the following news items.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권정생 동화나라'로 인문학 기행을 다녀와서

안동 일직남부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권정생 동화나라로 꾸몄고, 층층이 계단의 오른쪽 화단에는 커다란 강아지똥과 민들레꽃 한 쌍이 있고, 왼쪽에는 몽실언니가 ... «영남일보, Jun 15»

민들레 가시내야 - 조기호

민들레 가시내야 - 조기호 ... 낯바대기 마른버짐은 가난한 가시내의 꽃무늬였다. 휘파람 불던 사내에겐 하얀 민들레꽃으로 보였으니 훨훨 날아가고 싶었을 게다. «전북일보, May 15»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 고창 공연 13~14일

주인공은 민들레꽃이 흐드러지게 핀 무덤가에서 때론 웃고, 울고 소리치며 세상에 자신만 남겨두고 떠난 아내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을 토해낸다. 무대 한 켠에서는 ... «전북일보, May 15»

[매일춘추] 민들레꽃의 전설,

그런 민들레꽃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옛날에 한 왕이 살고 있었는데, 신하나 백성들 앞에서 단 한 번의 명령밖에 내릴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고 한다. 왕은 군대를 ... «매일신문, Apr 15»

"동정 아닌 동등한 친구로… 함께 걸어가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등에선 '대한민국 1교시-민들레꽃이 피었습니다'가 방송된다. 장애인먼저 실천운동본부가 마련한 올해 방송은 모두 5개의 에피소드를 ... «소년한국일보, Apr 15»

[Art & Culture] 다독였다, 지구촌 동심…꽃피웠다, 한국 그림책

김장성의 시적인 글과 오현경의 그림이 만나 흔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민들레꽃이 다시 태어난다. 큰 도로변 비탈에도, 가로수 아래에도, 담장 밑, 낡은 기와지붕 위, ... «매일경제, Apr 15»

민들레 꽃을 닮은 LED 램프

한 네덜란드의 디자인팀이 민들레꽃을 닮은 LED 램프를 개발했다고 씨넷의 14일( ... 램프 하나 하나가 민들레 홀씨 모양과 흡사하며 가운데는 LED 불빛으로 빛난다. «ZD넷 코리아, Mar 15»

약용식물 '토종 흰민들레' 사계절 키운다

예로부터 강장제 등 한약재로 이용돼 온 토종 흰민들레를 사계절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 새하얀 민들레꽃이 비닐하우스 가득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SBS뉴스, Jan 15»

이광기 "아내는 반대...그래도 아들 생각에 맘껏 울어"

연극 <민들레 바람 되어>에서 이광기가 연기하는 안중기는 요즘은 찾기 어려운 '순정남'일까. 아내가 있음에도 죽은 전(前) 아내를 잊지 못해 민들레꽃을 들고 무덤을 ... «오마이뉴스, Jan 15»

가평의 자연으로 차린 건강밥상

이 집의 상표 이미지는 활짝 핀 민들레꽃 단면이다. 들판에 흔히 자라는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들풀이다. 민들레는 그 자체로 사람 몸에 이로운 식재이자 약재다. «조선일보, Sep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