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ning of "목간" in the Korean dictionary

PRONUNCIATION OF 목간 IN KOREAN

목	간
mog	gan

WHAT DOES 목간 MEAN IN KOREAN?

Head

목간

The headstock is a piece of wood or bamboo cut into a certain shape to record characters. It was mainly used before paper was invented or before it was widely used. It was also called 'Mokdok' or 'Mokpo', and it was used together with a bamboo leaf. In particular, the neck and legs are collectively called "liver poison". Since its discovery in China in the early part of the 20th century, military contents have been written in the West Gansu province, and other areas have been found mainly in tombs. In Japan, it was discovered for the first time in the 1920s, and about 200,000 have been unearthed to date. Many of them came from the palace of Pyeongseong Palace, which was the royal palace of the 8th century. In Korea, since the first excavation in 1975 in the Gyeongju Antarctic Peninsula Excavation Survey, about 500 sites have been excavated to date. It was excavated from the Silla Kingdom, and was excavated in the Baekje Kingdom and the Iksan area.

목간은 문자를 기록하기 위해 일정한 모양으로 깎아 만든 나무 또는 대나무 조각이다. 주로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 또는 널리 쓰이기 이전에 사용되었다. '목독' 또는 '목첩'으로도 불리었고, 대나무로 만든 죽간과 함께 사용되었다. 특히 목간과 죽간을 총칭하여 '간독'이라고 한다. 중국에서 20세기 초에 처음 발견된 이래, 서쪽 감숙성 지방에서 군사적 내용을 적은 것이, 다른 지역에서는 주로 무덤에서 목간이 발견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1920년대 최초로 발견되어 현재까지 약 20만 점이 출토되었으며, 8세기 나라시대의 왕궁이었던 평성궁같은 궁궐터에서 많은 양이 나왔다. 한국에서는 1975년 경주 안압지 발굴 조사에서 처음 출토된 이후 현재까지 약 500여 점이 출토되었다. 신라권에서 출토되었고, 백제권의 부여, 익산 지역 등에서도 출토되었다.

Definition of 목간 in the Korean dictionary

Head The piece of wood that was used for writing the text together with the bamboo letter before the paper was invented.

목간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에 죽간(竹簡)과 함께 문자 기록을 위해 사용하던 목편(木片).

TRANSLATION OF 목간

Find out the translation of 목간 to 25 languages with our Korean multilingual translator.

The translations of 목간 from Korean to other languages presented in this section have been obtained through automatic statistical translation; where the essential translation unit is the word «목간» in Korean.

• Translator Korean - Chinese: 木粒
• Translator Korean - Spanish: Tablas de madera
• Translator Korean - English: Wooden tablets
• Translator Korean - Hindi: लकड़ी की गोलियां
• Translator Korean - Arabic: أقراص خشبية
• Translator Korean - Russian: Деревянные таблетки
• Translator Korean - Portuguese: tabletes de madeira
• Translator Korean - Bengali: কাঠের ট্যাবলেট
• Translator Korean - French: tablettes de bois
• Translator Korean - Malay: tablet kayu
• Translator Korean - German: Holztafeln
• Translator Korean - Japanese: 木簡
• Korean: 목간
• Translator Korean - Javanese: tablet Kayu
• Translator Korean - Vietnamese: Mẫu gỗ
• Translator Korean - Tamil: மரத்தாலான மாத்திரைகள்
• Translator Korean - Marathi: लाकडी पाट्या
• Translator Korean - Turkish: Ahşap tabletler
• Translator Korean - Italian: tavolette di legno
• Translator Korean - Polish: drewniane tablice
• Translator Korean - Ukrainian: дерев´яні таблетки
• Translator Korean - Romanian: comprimate din lemn
• Translator Korean - Greek: ξύλινα δισκία
• Translator Korean - Afrikaans: houttablette
• Translator Korean - Swedish: träplattor
• Translator Korean - Norwegian: tre tabletter

7 KOREAN BOOKS RELATING TO «목간»

Discover the use of 목간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목간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조선의약생활사

는데, 그 가운데 여러 약물 관련 목간이 포함되어 있다. 제 22호 목간에는 '천웅(天雄) 2냥(二兩)' '萵[상추] 2냥(二兩)'이라는 글자가 포함되어 있다. 판독하기 힘든 다른 여러 약물과 함께 천웅이란 약재가 포함된 것이다.(주석:67 | 이용 현,『한국목간연구』 ...

신동원, 2014

[세트] 무결도왕 (전7권/완결)

후인들이여, 잊지 마라. 절대 잊지 마라. 후손들에 대한 당부의 말을 끝으로 흑암에 대한 기록은 끝나 있었 다. 마지막 목간을 넘긴 자운현의 눈이 크게 떠졌다. 그는 급히 몸을 일 으켜 한동안 자신이 머물던 오두막으로 빠르게 걸음을 옮기기 시작 했다.

천성민, 2012

청랑 2 (완결)

그의 손안에 든 것은 작은 목간(길게 자른 나뭇조각으로 글을 적는 데 사용)이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아라는 손을 뻗어 그것을 받았다. 그녀의 손에 목간이 전해진것을 확인하자마자 사내는 황급히 담 너 머로 사라져 버렸다. 목간에 쓰인 글을읽어 내려 ...

이금조, 2012

[세트] 청랑 (전2권/완결)

그의 손안에 든 것은 작은 목간(길게 자른 나뭇조각으로 글을 적는 데 사용)이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아라는 손을 뻗어 그것을 받았다. 그녀의 손에 목간이 전해진것을 확인하자마자 사내는 황급히 담 너 머로 사라져 버렸다. 목간에 쓰인 글을읽어 내려 ...

이금조, 2012

(개정판) 강씨녀의 독수공방 탈출기:

었다. 목간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곳간을 돌아가 있는 작은 부엌일 것 같았다. 외진 곳이기도 했고 아늑해서 발걸음 소 것이 스스로가 생각 해도 이상한 일이었지만 마른침을 삼키며 고양이 걸음 으로 자신을 의식하며 어쩔 수 없는 사내로서 의 것을 인정 ...

지옥에서 온 아내, 2014

이몽룡은 향단이를 좋아했다

단단히 화가 난 학도 는 가까스로 똥독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꼬락서니를 보 았다. “사또 체면에 이게 뭐람.” 학도는 똥 묻은 파리처럼 걸으며 투덜댔다. 그때 이방 이 학도를 보고 깜짝놀랐다. “사또, 뒷간에 빠지셨습니까?” “똥으로 목간하고 왔다. 이놈아!

레드깡, 2012

해토머리 1 (외전증보판)

그나 지나 , 오랜만에 목간 하 니 이지 에 그 잘난 모습 나오 시니 . 그 동안 이 H 달 그렇게 돌아 다니 셨기 어 그런 거지 몰골 인 것 입니까 ? " " 내 다 그럴만 한 사정 이 있어서 그랬지 . 텅 빈 마음 치유 하기 어는 팔 도강 산 유람 하는 것이 딱 제격 이다 군 .

김한나, 2014

10 NEWS ITEMS WHICH INCLUDE THE TERM «목간»

Find out what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press are talking about and how the term 목간 is used in the context of the following news items.

임병덕 충북대 교수 교육부장관 표창

임 교수는 그동안 출토법제문헌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특히 '목간과 죽간으로 본 중국고대문화사'는 국내 목간연구 활성화에 크게 ... «동양일보, Nov 15»

옥중화 진세연, '각시탈' 주원 기다리며 목간통신 아슬아슬 노출

옥중화 진세연, '각시탈' 주원 기다리며 목간통신 아슬아슬 노출. 기사입력 2015-11-17 23:39:22 | 최종수정 2015-11-18 00:00:31 ... «스포츠조선, Nov 15»

“태안 침몰 마도4호선은 조선 조운선” 목간·분청사기 유물·선박구조로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마도4호선 중간 조사 결과 언론 설명회'에서 '광흥창'(廣興倉)이 적힌 목간, ... «서울신문, Aug 15»

[서동철 기자의 문화유산 이야기 10] '조운선의 무덤' 확인된 태안 마도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정밀조사한 결과 '광흥창'(廣興倉)이라고 적힌 목간, '내섬'(內贍)이라고 쓰인 분청사기 등 유물과 견고한 선박 구조로 미뤄 조선 초기 조운선 ... «서울신문, Aug 15»

메르스로 폐쇄 주민센터·목욕탕 다시 문연다

메르스 전파를 우려해 폐쇄한 동명목간도 같은 날 영업을 시작한다. A씨 동선에 포함돼 지난 16일부터 휴원을 한 대명3동 어린이집 4곳은 26일 부분적으로 문을 여는 ... «연합뉴스, Jun 15»

'메르스 의심환자 있다' 허위 신고…동명목간 이용 자진 신고 1건 뿐 …

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들렀던 동명목간 이용자 중 신원 파악이 안 된 104명 중 1명만 자진신고를 해온 상태"라며 "혹시나 가능성이 있는 메르스 지역 감염 우려를 씻기 ... «매일신문, Jun 15»

대구 메르스 확진자 방문 목욕탕(동명 목간) 폐쇄...권영진 시장 대책 …

이와 함께 확진 환자가 다녀간 동네 목욕탕 이름(대명 5동 '동명 목간')을 공개하고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폐쇄한 오후 8시까지 목욕탕을 이용한 주민들의 신고를 ... «국제신문, Jun 15»

[단독] “성산산성 출토 목간은 산성과 무관…쓰레기더미서 퍼온 것”

한국 고대 목간(글씨를 적어 소통한 나무쪽 문서)의 최대보고인 경남 함안 성산산성의 출토 목간들이 이 산성과 내용상 아무 관계가 없으며, 다른 곳 쓰레기 더미에서 ... «한겨레, Jan 15»

구미~약목 오태동지하차도 15일 개통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구미시 지역주민 40년 숙원사업인 경부선 구미~약목간 철도 하부를 횡단하는 오태동 지하 ... «뉴시스, Nov 13»

(4) 다호리 붓·목간

이런 목간의 문자기록 역사는 그로부터 600여년이 지난 삼국시대까지도 이어졌음을 최근 발굴되는 함안 성산산성, 경주 월성해자·안압지, 부여 능산리 등지의 수많은 ... «경향신문, Oct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