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羅島は大韓民国の最南端にある島で、行政区域上、済州特別自治道西帰浦市大静マラリある。 島は済州島のモスルポ港から南に11 km離れた東シナ海北部に位置している。 面積が0.3㎢である楕円形の島で、人口は2014年9月末を基準に139人である。 周辺一帯は、天然記念物第423号に指定されて保護している。 本来は天然林が繁茂したが、朝鮮時代末に島が開墾され、すべての火に乗って消えたと言われている。 마라도는 대한민국의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이다. 섬은 제주도의 모슬포항으로부터 남쪽으로 11 km 떨어진 동중국해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이 0.3㎢인 타원형의 섬으로, 인구는 2014년 9월 말을 기준으로 139명이다. 주변 일대는 천연기념물 제42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본래는 천연림이 무성했으나, 조선시대 말에 섬이 개간되면서 전부 불에 타서 사라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