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다
우지 다 (Oujda)은 모로코의 도시. 인구 약 50 만명. 오리엔탈주의 주도이며, 모로코 동부의 중심 도시이다. 모로코 최동단의 도시이며, 알제리 국경과는 1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아틀라스 산중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중해에서 60km 떨어져있다. 해발 550m. 우지 다 근교에는 비옥 한 농지가 퍼져, 올리브와 포도 등의 과수 재배와 그 집산지로서 번영하고있다. 또한, 알제리와 국경에 가깝기 때문에 무역도 활발하다. 페스 나 카사 블랑카를 통해서 마라케시까지가는 철도의 기점이며, 남쪽에 사하라 사막 속의 부아루화까지 노선이 연장된다. 또한 국경을 넘어 알제리 틀 렘센으로 향하는 도로도 통해있다. 공항도있다. 우지 다는 944 년 제나타 족의 족장 인 지리산 이븐 아티아에 의해 건설되었다. 1070 년에 무라 비트 왕조의 지배하에 들어가, 그 마린 아침, 오스만 제국, 알라위 아침 (현 모로코 왕조), 프랑스 지배자가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