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물질»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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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나간 곳 에서도 그 漁法 은 고향 제주 에서 와 별 다름 이 없다 . 곧 , 바닷가 에서 헤엄 쳐 나가서 하는 작업 을 < 물질 > 이라 하며 , 배 를 타서 먼 바다 로 나가 자맥질 할 경우 는 < 뱃 물질 > 이라 하는데 , 타향 에서도 형편 에 따라서 < X 물질 > 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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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요 의 배경론적 연구 - 167페이지
니라 일본 과 중국 , 러시아 의 블라디보스톡 까지 도 바깥 물질 을 나갔다 . 이때 배 를 타고 노 를 저으면서 나갔 으므로 ' 뱃물 질 ' 이라고 한다 . ' 뱃 물질 ' 은 대개 15 - 30 명이 한 패가 되어 이른 봄 에 떠났다 가 가을 명 절 쯤 에 돌아온다 .
해녀는 개인의 기량에 따라상군, 중군, 하군으로 나뉘었는데 마을 앞바다에서 물질을하는 중·하군 해녀들과는 달리 상군 해녀들은 해안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조업장소나 섬 주변의 어장까지 배를 타고나가 '뱃물질'을 했다고 한다. 숨가쁘던 해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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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와 일본 의 아마 (海女) - 448페이지
울산 당포 에서 1 년 정도 아기 업게 를 하면서 , 비록 부모 가 곁에 있어도 고향 의 벗들 과 친척 들 과 떨어져 있는 도인 은 너무도 많은 외로움 올 느꼈 바쁜 부모 는 그 심정 을 헤아 리지 못 兎 다 새어머니 는 물질 이 서툴 어 뱃 물질 보다는 주로 又 물질 ...
거나 배 를 타고 먼 바다 로 나가기 도 하는데 , 헤엄 쳐 나가 작업 하는 경우 를 '% 물질 ' 이라 하며 , 배 를 타고 나가는 경우 를 ' 뱃 물질 ' 이라 한다 . < 해녀 노래 > 는 '又 물질 ' 하러 헤엄 쳐 나가 면서도 이따금 부르지 마는 주로 ' 뱃 물질 ' 할 때 노 를 ...
이런 마을 에서는 海衣 틀 이 모여 배 를 타고 노 를 저어 나아 간다 . 노 를 저어 나 가면서 배 위 의 海女 들은 노래 를 부르며 힙 을 돋구는 데 이를 해녀 노래 라 한다 . 이 렇게 배 를 타고 나아가 하는 海女作業 올 r 뱃 물질 J 이라 한다 . r 갓 물질 J 이든 r 뱃 ...
속칭 ' 물질 ' 하는 곳 이다 . 해변 으로부터 다소 멀다고 해도 암초 가 발달 되어 있는 ' 여 ' 또한 잠녀 들이 ' 뱃 물질 ' 을 하는 곳 이 다 . ' 뱃 물질 ' 의 경우 에도 작업 장소 를 찾아가는 방법 은 선박 어로 작업 과 마찬가지로 ' 개남 ' 에 의존 한다 . 3. 인구 및 ...
가 파도 에서는 뱃 물질 과 곳 물질 두 종류 의 작업 을 모두 행하고 있다 . 뱃물 질 은 섬 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암초 들인 선여 , 넓개 , 독개 에서 작업 할 때 이곳 으로 잠수 들의 이동 을 쉽게 하고자 배 를 타고 가서 작업 하는 경우 이고 , 곳 물질 은 뭍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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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찬문학선집: 모래위에세운도시, 우리시대의애가 - 133페이지
열 아홉 나던 해 엔 동네 상 잠수 덜 을 따라 경상도 구룡포 , 감포 에 물질 을 가기 시작 현 거라 . " M 이 마을 에서도 그때 육지 ... 배 를 타고 섬 발로 나가서 뱃 물질 을 할 때 남편 은 노 를 젓고 그녀 는 바다 에 들어 해물 을 땄다 . 시집 은 가자 마자 들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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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보리밭, 버려지는사람들 - 405페이지
헌디 배 봉봉 분 이 할망 이 구룡포 물질 을 간 거 아니 냐 허고 며칠 안 되매 날 낳은 거라 . 허니 어쩔 것이냐 여남은 이 한 동아리 가 되어서 간 뱃 물질 이었는 디 . 갓 낳은 물 애기 를 배 에서 키운 것 아니냐 . 허긴 옛날 에 사 이런 일 은 예사 였저 . 허니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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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학생들, 해녀문화 교류...동의대생 참여
또한 16일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와 광안대교, 기장(일광), 동의대 등을 방문하고, 오륙도 해녀(뱃물질), 기장 해녀(갓물질)와의 인터뷰와 더불어 동의대에서 캠퍼스 ... «중앙일보, 9월 15»
바람의 풍경과 해녀가 있는 곳…제주 사진집 출간
현길언은 해녀 한 명이 바다로 나아가는 앨런 하비의 사진 옆에 "비단을 깔아 놓은 듯 잔잔한 바다로, 뱃물질 배를 놓친 해녀가 작업하려고 외로이 헤엄쳐 간다"면서 ... «연합뉴스, 3월 15»
이방인의 경고 “지금 해녀는 마지막 세대”
그가 살짝(?) 공개한 사진 속 장면들은 해녀들이 바다밭의 풍농을 기원하는 씨드림 장면, 뱃물질, 해녀당의 모습들이다. 또한 밭농사를 하는 해녀들의 모습도 담아냈다. «미디어제주, 11월 14»
“내 남편까지 앗아간 바다… 그 바다와 나는 오늘도 싸운다”
동네 아낙과 함께 떼 지어 헤엄쳐 물질을 하는 '갓물질'을 주로 했어. 때로는 여러 명이 선주와 함께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작업하는 '뱃물질'도 마다하지 않았지.” «영남일보, 10월 14»
사라져가는 제주출가해녀들의 진솔한 삶 기록
여생을 바다에 몸을 맡기고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물질을 하겠다는 김 해녀는 ... 특히 강원도 고성군의 해안은 최전방이기 때문에 뱃물질로 해녀 10여명이 새벽 6시경 ... «제민일보, 11월 09»
"남해안 제주해녀들 이렇게 살암수다"
우도 출신인 김 씨는 결혼하기 전까지 완도에서 난바르 뱃물질로 많은 돈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제주에는 먹고 살기 위해 봄에 배타고 물질하러 뭍에 갔다 추석쯤 고향 ... «제민일보, 11월 08»
돗추렴, 그 때를 아시나요?
연대미상인 구좌읍 김녕리의 '신과세제', 우도에서 벌어진 '요왕문 열리기'(1981), 조천읍 북촌리 앞바다의 '뱃물질'(1977) 등 당시 해신제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제주의소리, 1월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