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밥»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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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잇 바람 : 우리말 동시집-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02
김미영 글, 박경민 그림, 문미경 인형. -아, 엄마가 어서 돌아왔으면! 곁들이는 말 진곤이는 정말 배가 고픈 걸까요? 아니요, 마음이 고픈 거 랍니다. 엄마의 빈자리로 가슴이 텅 비었기 때문이지요. 감투밥 배고픈 그릇에게 밥을 덜어주는 숟가락을 보았네.
김미영 글, 박경민 그림, 문미경 인형, 2014
행수 어른 은 그 「 므 거 〉」| 그 흑 l`l 포 뺀 꽤 겜 |:| 톨으 으 묘 츠 (〉” 목판 에 앉아 감투밥 을 걸신 스럽게 퍼 올리던 이용악 이 그렇게 말했다 . 감투밥 : 그릇 위 까지을 라오 도록 수북 하게 담은 밥 “ 그럴 거 있나 . 나도 쟝 구경 이라도 해야 자 ” “ 허술 히 ...
감투 거리 : 남자 가 아래 있고 여자 가 위에 엎 치어 하는 성교 , 감투밥 : 그릇 위에 수북 하게 높이 담은 밥 . 강다짐 : 밥 을 국 이나 물 에 말지 아니하고 그냥 먹음 . 반찬 이 없는 밥 을 억지로 먹음 . 갖바치 : 가죽신 을 만드는 것을 업 으로 하는 사람 .
낼 은 이 동네 여자들 도 다 나간다 요 , 읍내 는 시방 으 짠지 나 아시오 오매 오매 , 흐연 쌀 밥 을 누구 든지 한 그릇 쓱 그릇 그릇 기냥 감투밥 으로 꾹꾹 눌러서 담 아주 더라 요 . 백설 같은 쌀밥 을 가마솥 에다 가득 가득 步] - 갖고 거그 온 사람 도 지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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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와협력의시대에읽는북한50년사: 해방에서천리마운동까지
해방 직후 창성 지역 의 식량 사정 은 대부분 의 산간 지역 처럼 제삿 상 에도 고깔 밥 , 감투밥 을 올려야 했을 정도로 식량 사정 이 어려웠다 . 고깔 밥 , 감투밥 이란 잡곡 으로 된 밥 을 퍼 담고 그 위에 고깔 처럼 이 밥 ( 쌀밥 ) 을 살짝 덮어서 제사상 에 ...
나도 장 구경 이라도 해야지 .」「 허술 히 장판 에 얼씬 거리다 가 어젯밤 내게 당한 담배 장수 들이 작 감투밥 그릇 위 까지 올라 오도록 수북 하게 담은 밥 「 걱정 말게 나 . 설령 자네 왜 장치 는 22 생각 이 들었다 . 그러나 아까 오금 박 을 때 송방 의 차인 들 ...
실업자 , 반 실업자 듣 의 경우 는 더 말할 깃 도 없고 일자리 를 가지고 있다는 로동자 들의 경우 도 사정 은 매한 가지 였 다 . % 감투밥 % 이야기 는 우리 인민 들의 지난날 식섕 환이 원래 % 감투밥 % 이라는 것은 밑에 다는 잡곡밥 을 -5s- 조반 석죽 ...
감투 거리 (反交) 두어 번 에 이낀 옹기 짐 못 버틸 내가 아니 니깐 걱정 들 붙들어 매 라구 . " ( 김주영 /容主) 감루 밥 밥 그릇 위 까지 높이 수북 이 담은 밥 . * 노인 이 자기 밥 의 부리 도 힐기 채 전에 그는 벌써 그 높은 감투밥 을 절반 도 더 먹었다 .
백자그릇에 쌀밥을 그득그득 담아 감투밥을 먹고 알 벤 굴비구이에 먹으면 무슨 소용인가? 행랑채에 일하는 것들로 가득하고, 마구간에 종자 좋은 말들이 서너 마리 가 메어진데다 좋다 좋다하는 옷감으로 옷을해 입으면 무슨 소용인가? 엉덩이 대고 ...
의 일꾼, 한양으로 곡물 나르는 짐방들이 방 문 앞의 들마루며 앞마당 나무 그늘 평상에 모여 앉아 넘치듯 수북 이 눌러 담은 감투밥을 바쁘게 퍼먹고 있다, 도포 차려입은 선비가 들어오자 모다 먹던 손을 멈추고 썩 쳐다봤다. 잘생겼구나. 모두의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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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밥그릇
수북하게 담은 감투밥·머슴밥·고봉밥은 날마다 꾸는 꿈이었다. ▷어느 도자기업체가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밥공기 용량을 비교했더니 680mL에서 290mL로 작아졌 ... «조선일보, 12월 12»
'밀미친일허중빌러용북'이 MB 외교냐
감투밥을 고봉으로 쌓아올려서 주는 그득한, 한가위와 잘 어울리는 인심 나는 표현이다. 일찍부터 이 땅 사람들은 쌀힘으로 살아왔다. 그림문자인 줄 알면서도 농사꾼 ... «한겨레, 9월 10»
'짜장' 구수한 우리말, '라온' 맘으로 공부해요
예컨대, '그릇 위까지 수북이 담은 밥'인 '감투밥'과 '그릇에 넘치도록 많은 담은 것'을 뜻하는 '안다미로'를, '음식을 조금 먹는 일'을 말하는 '볼가심'과 '좋은 음식을 먹기 ... «한겨레, 11월 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