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순»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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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살아라: 신정일이 쓴 조선의 진보주의자들 - 348페이지
1908년 1월 정읍 입암면 대흥리의 한 집에서는 30대 후반의 남자 강일순姜一淳과 고판례高判禮라는 여자가 '천지굿'을 열었다. 강일순 은 이 굿이 인류가 생긴 이래 온갖 사회적 질곡 아래 숨죽이고 있던 천지개벽, 즉 선천先天과 후천後 해방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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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교 의 기원 과 역사 - 140페이지
우선 강일순 자신 [ 그림 231 은 도교 적 구세주 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도교 적 상징 에 의해 수식 된 인물 이다 . 스스로 를 옥황 상 제 의 현신 으로 선언 하기도 하였지만 , 태어날 때 선녀 가 나타나고 둥 에 칠성문 ( - b 星絃) 이 있었다는 신이 담 (神異譯) ...
그러나 강일순은 천지 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만사도 신 의 조화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라 고 ...
신흥 민족종교의 후천개벽사상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정역의 창시자 일부 김환, 증산교의 창시자 증산 강일순,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등 신흥 민족종교의 공통적인 키워드는 우연인 지 섭리인지 공교롭게도 후천개벽後天開闢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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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사 산책 6 : 사진신부에서 민족개조론까지
그는 최제 우(1824~1864), 김항(1826~1898), 강일순(1871~1909) 한편 나철이 자결한 해에 전라도 영광 출신 박중 빈(1891~1943) 은 여러 가지 “이왕 전하 가 1917년 6월 8일 경성을 출발하여 왕복 체재 약 2 주간을 예정으로 일본 도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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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행복해져라: 문화사학자 신정일이 길에서 만난 세상 이야기
고즈넉하게 혹은 그림처럼 보이는 백운동마을에 증산 강일순의 제자였던 안내성이 세운 증산대도회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더러는 세상을 하직하였거 나 더러는 떠나가서 스무 채 남짓한 마을 사람들이 언젠가 올 그날을 ...
증산교 란 구 한말 종교적 천재 인 증산 강일순 (飯山美 3 享, 1871 - 190 이 으로부터 시 작 되었다 가 , 그의 사후 여러 종파 로 갈라져 나간 , 증산 계열 의 종교 를 포괄적 으로 일컫는 말이다 . 증산 은 24 세 때 자신 의 고향 인 고부 현재 의 정읍 에서 일어 ...
그해 사월, 마침내 그는 증산 강일순에 대한 사모의 정을 가지고 상도라고 하는 전라도로 향했다. 증산 사후 증산의 도맥(道脈)이 이른바 수부(首婦)인 고판례(高判禮) 여인에게 전해졌다 는 말을 들었기에 그는 꼭 고 수부를 만나고 싶었던 것이다.
동 학 혁명 의 발상지 가 한국 의 미륵 신앙 의 중심 지역 이었다는 사실 과 동학 농민 의 일부 가 증산 <慨山) 강일순 (美-惇) 의 증산 교도 였다는 사실 을 주목 하여야 하는데 , 증산교 는 주역 (周易) 과 미륵 신앙 의 혼합 신앙 이었기 때문인 것이다 .
한국어판 서문 서장.방법과 과제 민중운동사의 방법 이 책의 과제 제1장.사士와 민民의 경계 ―조선 후기 평등사상의 형성 양반 지향의 형성 사士 개념의 변용 민중사상의 전환 ...
«강일순» 단어를 포함하는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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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뉴욕도장 상표권 침해 소송
... 단체로 묘사했다고 주장, 명예훼손에 대한 부분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증산도는 증산 강일순을 교조로 하는 신흥 종교로 1978년 만들어졌다. «미주 한국일보, 11월 15»
김제 벽골제 에서 즐기는 느릿느릿 가을축제
증산교의 한 교파로 강증산(증산 강일순) 부부의 무덤을 봉안한 증산법종교, 호남 3대 성당으로 동양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한 수류성당도 모악산 자락에 있다. «모모뉴스, 9월 15»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가볼만한 곳
증산교의 한 교파로 강증산(증산 강일순) 부부의 무덤을 봉안한 증산법종교, 호남 3대 성당으로 동양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한 수류성당도 모악산 자락에 있다. «이데일리, 9월 15»
[신동립 잡기노트]물과 여자, 개벽천지 양대 키워드
강일순은 “미래의 세상은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세상이다. 이제 천하를 한 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 가족이 돼 화기가 무르녹고,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 «뉴시스, 9월 15»
정읍역사문화연구소 '근현대 인물한국사' 발간
책에는 1589년(선조22년)~1591년3월까지 정읍현감을 역임한 이순신장군, 신라시대 최치원, 불우헌 정극인, 한말 종교천재 강일순과 보천교 차경석등을 비롯해 ... «전북일보, 8월 15»
[신동립 잡기노트]불가사의와 우연의일치 사이
강일순은 증산교 창시자다. 모악산 대원사에서 하늘과 땅의 원리를 깨우치고 성도(成道)해 핵심교리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했다. 증산(甑山)은 8년 뒤 자신의 죽음 ... «일간스포츠, 6월 15»
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예고
창천초병설유치원 강일순 △서귀중앙초병설유치원 김성미 △태흥초병설유치원 현주연 △효돈초병설유치원 오명자 △표선초병설유치원 박수진 △흥산초병설 ... «제민일보, 2월 14»
[김호기의 '우리 시대 사상의 풍경'](7) 종교사상, 평화와 구원으로 가는 …
원효·지눌·휴정·경허로 이어지는 불교사상은 물론 최제우와 최시형의 동학사상, 강일순의 증산교 및 박중빈의 원불교사상, 그리고 김교신과 함석헌의 기독교사상은 ... «경향신문, 12월 13»
“개벽은 결코 끝이 아닌 새 세상이 열리는 출발점”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라는 스물세 글자로 된 태을주는 증산교(甑山敎) 창시자 강일순(姜一淳·1871∼1909)이 구도역정 중 중생들의 ... «세계일보, 12월 13»
'교단의 적' 없애려 살인까지 저질렀나
증산교는 구한말 절망에 빠진 농민과 백정, 여성 등 기층 민중들을 위한 세상을 만든다며 '후천개벽'을 약속한 증산 강일순(1871~1909)을 상제로 받들어 모시는 종교 ... «한겨레, 9월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