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굉필»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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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의제례와음식: 서흥김씨한훤당김굉필종가; 반남박씨서계박세당종가
종가의 제례와 음식 시리즈를 발간하며 제1장 한훤당 김굉필 종가의 내력 제2장 한훤당 김굉필 불천위 제사 1. 식전 의식 출주 / 진설 2. 제례의 집전 강신례와 침신례 / 초헌례 / ...
이수광은 김굉필이 이와 같은 풍류 모임에 어울리지 않은 것을 보면 자신을 엄격히 삼가고 행동에 절제를 하였음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 면서 이수광은 김굉필이 순천의 유배지에서 5년씩이나보내면서 그가 현 지 유림 사회에 남긴 교육의 영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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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조선 선비의 자존심: 조선 500년 명문가 탄생의 비밀 - 197페이지
김굉필 의 죽음 은 구파 와 연산군 의 의도 와 는 달리 ' 치욕 이 아닌 ' 영광 이 되었다 . 김굉필 이 사림 의 지사 로 인정 받아 성균관 문묘 에 추존 된 사현 (四賢) 혹은 오 현 (五賢) 이 되었기 때문 이다 . 김굉필 의 호 와 관련 해서는 , 다른 사람들 과 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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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살아라: 신정일이 쓴 조선의 진보주의자들 - 43페이지
처해졌다. 김굉필은 사림파의 주축 무오사화에 연루돼 회천으로 유배됐다. 2년 후 순천으로 옮겨지고 1504년 갑자사화가 일어나자 극형에 순천으로 유배되기 전까지 2 년 동안 그의 도학주의적 실천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훗날 혁 인물이었다.
김굉필은 김종직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겼다. 그는 이때부 터 새벽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단정하게 앉아서 책을 읽기 시 작했다. 처음에는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으나, 나중에는 닭 이 울지 않아도 저절로 눈이뜨였다. 김굉필은 처절할 정도로 ...
한훤당 김굉필은 첫눈에 조광조의 범상치 않은 기개와 야망을 간파했다. 그는 조광조와 몇 마디 얘기를 나눠본 후 자신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았으나, 미간에 짙 은 우수를 담았다. “고집과 기개가 다른 것임을 너는 알고 있으렷다?” 조광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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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쟁 으로 보는 조선 역사: 이 덕일 지음 - 209페이지
승인 김굉필 에게 집중 되었다 . 훈구파 는 정몽주 가 김굉필 의 들러리 에 불과 하다고 비난 했다 . ' 정몽주 와 김굉필 을 문묘 에 종사 하자는 본뜻 은 김굉필 을 종사 하게 하고 그것을 빙자 하여 당 (重) 을 세우자 는 데 있었는데 굉필 만을 종사 하자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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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실천하는 인문학: 꽉 막힌 세상, 문사철에서 길을 찾다
독서와 사색, 그리고 초서하라 우리 사회에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으며, 많은 기업에서 인문학 교육을 통해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인문학 관련 베스트셀러도 최근 많아지고 ...
목숨을 걸고 군왕을 교화하고자 끊임없이 직언하였던 문묘 18현의 이야기 《조선 선비의 거울 문묘 18현》. 어려운 국가 정세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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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2: 광상의 나라: (백금남 장편소설)
조광조가 강직한 성품을 김굉필에게서 학문을 지닐 수 있었던것은 김굉필의 영향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국외자들이 그렇듯이 당시의 사림들은 현실에 대한 불만자 들이었다. 김굉필 역시 기성에 대한 강한 개혁 의지를 가지 고 있던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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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락의 풍수로 본 명당] 도동서원 강학공간은 지혜의 氣 유입되게 …
조선시대 학자인 한훤당 김굉필(金宏弼·1454~1504)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본받기 위해 세운 곳이다. 퇴계 이황은 김굉필의 학문을 두고 '동방도학지종(東方道學之 ... «영남일보, 10월 15»
윤위식의 발길 닿는대로 (73) 일원정 가는 길
야은 길재의 제자이고 김종직의 아버지로 정몽주, 길재, 김숙자, 김종직, 김굉필, 정여창과 조광조에 이르기까지 사림파의 적통을 이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학자이신 ... «경남일보, 10월 15»
'1인승 완행버스' 타고 낙동강 따라 느릿느릿
도동서원은 조선 초기의 유학자로 연산군 때 갑자사화에 연루돼 사약을 받은 한훤당 김굉필(1454~1504)을 배향한 서원이다. 강학당인 중정당 등 고색창연한 건물, ... «한겨레, 10월 15»
[대구-조선 5대 서원 도동서원]가을보다 맑은 선비의 마음, 낙동강이 …
개혁주의자 조광조의 스승으로 유명한 김굉필은 실천을 중시한 '소학동자'였다. <논어> <맹자> <대학> 대신 초등학교 윤리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소학>을 파고 ... «경향신문, 10월 15»
'달성 역사 인물동산' 9일 제막식
그 중 7인(일연, 박팽년, 김굉필, 곽준, 곽재우, 김충선, 문영박)의 흉상을 1차 사업으로 2013년 6월부터 추진해 지난해 2월 완료했다. 군은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 «대구신문, 10월 15»
스승과 척진 조선의 엘리트들
이색과 정도전, 송시열과 윤증 외에 송익필과 김장생, 김굉필과 조광조 등 사제관계로 맺어진 인물군이 끌고 밀고, 때로는 등을 돌리며 시대를 이끌어간 양상을 따져 ... «한겨레, 9월 15»
조선과 대한민국의 정신분열적 자기부정
고려말 성리학을 들여온 안향, 고려말~조선초의 쟁쟁한 유학자들을 길러낸 이색, 그리고 사림들의 직접적 선배가 되는 김종직-김굉필-조광조 등은 당연히 포함되어야 ... «월간조선, 8월 15»
어린 제자 충언에"네가 내 스승이다"
김굉필은 법무부 계장급인 형조좌랑으로 관료 생활을 마쳤다. 하지만, 조선왕조 5백년 중에서 후반부 3백년을 지배한 세력인 사림파(개혁적 유림들)가 김굉필과 ... «오마이뉴스, 5월 15»
[여행] '道'를 찾으십니까
김굉필을 알면 학문과 정신이 배어있는 도동서원이 보이고, 비무와 백희를 알면 마비정 골목마다 이야기의 퍼즐이 맞춰진다. 이번 주에는 곱씹으며 즐기는 여행을 ... «머니위크, 5월 15»
예절 강의, 국악 공연 … 도동서원서 인성 배운다
조선 성리학의 계보를 잇는 한훤당 김굉필(1454~1504)의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교육은 두 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다음달부터 '도동서원의 하루'가 시작된다. 오전 10 ... «중앙일보, 4월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