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균»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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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는 미안해하는 제갈균에게 손을 저어 보이고는 형제들을 데리 고 와룡거를 떠났다. 와룡곡을 벗어나 신야성으로 돌아온 뒤에도 유비의 머릿속에는늘 와룡선생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두 번이나 어긋난 인연에 장비는 물 론이고 관우마저도 와룡선생 ...
유비는 이렇게 말하면서 제갈균에게 물었다. “형님 되시는 와룡 선생께서 육도삼략(六韜三略)에 뛰어나 매일 병법서를 읽으신다고 들었는데, 정말입니까?” “모르겠습니다.” “뭘, 쓸데없는 것을.그보다 눈이 점점 더 많이 오니 빨리 갑시다.” 장비가 불평을 ...
유현덕은 다시 제갈균에게 묻는다. “형님 되시는 와룡선생께서는 도략에 밝아 날마다 병서(兵書)를 보신다고 하던데, 과연 그러하오?” 제갈균이 대답한다. “잘 모르는 일입니다.” 장비가 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말한다. “그 사람에게 물어서 뭐하겠수?
유현덕은 다시 제갈균에게 묻는다. “형님 되시는 와룡선생께서는 도략에 밝아 날마다 병서(兵書)를 보신다고 하던데, 과연 그러하오?” 제갈균이 대답한다. “잘 모르는 일입니다.” 장비가 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말한다. “그 사람에게 물어서 뭐하겠수?
성은 제갈 (諸葛) 이 요 이름 은 양 (亮) 에 자는 공명 @孔明@ 이니 . 한나라 사예 교위 (司穀校尉) 제갈 풍 (諸葛豊) 의 후손 입니다 , 부친 의 이름 은 규 (珪) 요 자는 자긍 ... 그 뒤에 제갈 현 이 죽자 , 아우 제갈 균 (諸葛均) 과 더 블어 돔소 남양 ...
제갈균이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유비가 급히 붙잡았다. “아, 아닙니다.” “예?” “주인을 나오게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혹 괜찮으시다면 제가 안으로 들어가 뵈어도 되겠습니까?” “그, 그리하시지요.” 제갈균은 유비의 반응에 다소 당황한 듯했다.
당시 그들의 부인들이 당사자들을 대신해 모임에 참여하게 된 것은 혁련월과 제갈균이 후손들의 혼인식 때문에 몸을 빼기 어려운데다 천기곡주 구양환은 폐관 연공중이어서 직접 모임에 참여할 수가 없 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환천에 참여한 사람들의 ...
나관중. 달려 융중으로 향했다. 일행이 공명의 초가에서 반 리쯤 떨 어진 곳에 다다르자, 유비는 공경의 뜻으로 말에서 내려 걷 기 시작했다. 그때 반대편에서 공명의 아우 제갈균이 걸어오 고 있었다. 유비가 예를 갖추며 물었다. “공명선생은 지금 댁에 ...
나관중. “잠시만 계십시오. 제가 차라도 내오겠습니다.” 장비가 옆에 있다가 불쑥 내뱉었다. “선생이 안 계시니 이제 그만 돌아갑시다.” “여기까지 왔는데 어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돌아가겠는 가?” 유비는 가볍게 장비를 꾸짖고 나서 제갈균에게 물었다 ...
기억의 주인. 뒤로 물러섰다. “일단 혈마가 죽은 것은 확실하고, 벌주님도 걱정했던 것에 이면 단 줄 아시오?” 그러자 제갈균이 중재를 하고 나섰다. “자자! 다들 진정하십시오. 우리끼리 싸워 봐야 무엇하 겠습니까? 일단 제 말을 좀 들어 보시지요.” “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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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여인들 ⑩ 異邦의 女傑들
공명과 황부인은 초가집을 동생 제갈균(諸葛均)에게 맡기고, 유비가 다스리는 형주 근처의 신야성(新野城)으로 옮겨갔다. 공명이 거기서 군사를 양육할 때 조조군 10 ... «월간조선, 4월 15»
[박석재의천기누설] 천문을 꿰뚫어본 제갈량
두 번째 방문에서도 제갈량 대신 아우 제갈균을 만난다. 형의 행선지를 묻는 유비의 질문에 제갈균이 답한다. “어떤 날은 강이나 호수에 배를 띄워 놀고, 어떤 밤은 산사 ... «세계일보, 8월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