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삼»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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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인열전: 파격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조선의 뒷골목 히스토리
《추재집秋齋集》을 남긴 조수삼趙秀三의 집에도 조생은 자주 드나들면서 책을 팔았다. 조수삼은 역과중 인譯科中人의 가정에서 태어나 많은 문집을 남겼는데, 특히 당대 중 인이나 천민들을 작품에 반영한 여항시인이다. “이 사람이 조생이다. 우리 집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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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한시 의 민풍 수용 연구 - 202페이지
1 ) 그러나 조수삼 의 시문집 인 「 추 재집 (秋磨集) , 에 전하는 작품 들은 양적 으로 매우 방대 하고 작품 경향 도 다양 하다 . 따라서 전체 작품 에 대한 검토 가 다각도 로 이루어져야 할 필 요가 있다 . 조수삼 의 작품 은 박윤원 . 박세영 이 발췌 하여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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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 지식인 의 문화 지형도 - 147페이지
조수삼 의 탈속 적 한시 추재 조수삼 의 시 는 지금 까지 주로 그 현실 주의적 성취 의 측면 에서 주목 을 받아 왔다 . ' 당대 의 고통 받는 농민 의 비참한 처지 를 주로 형상화 하여 농 민층 의 의식 을 대변 한 「 북행 백절 (北行百經)」 과 그 자신 이 속해 ...
여기서 의영 의 말 은 조수삼 이 특기 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조수삼 자 신도 공감 하는 바일 것이다 . 그러나 이러한 감계 주의 는 조선조 의 지배 사상 인 주자 주의 의 입장 에서는 용납 되기 어려운 것이다 . " 족히 기술 을 깨닫고 학문 을 깨달으 며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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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의 우리 문학사 인식 - 251페이지
문학사 j 1 에서는 풍요 의 대표적 작 가로 조수삼 (趙秀三) 을 들고 그의 시세 계 를 상술 하고 있는데 , 조수삼 이 박 제가 (朴齊家) · 이덕무 (李德戀) · 김정회 (金正喜) 같은 실학자 들 과 사귀 며 실학 사상 에 공명 하였고 , 풍요 의 사상 예술적 수준 을 제고 ...
진묵 조사 유적 고 , 중에는 1833 년 에 추재 조수삼 (秋窘趙秀三,字 는 芝圓, 1762 - 1849 ) 이 쓴 600 자 정도 의 진묵 조사 「 영당 중 수기 (影 보 重修記) 가 끼어 있으니 그러고 보면 조수삼 의 「 영당 중 수기 는 의 순이 쓴 「 진묵 조사 유적 고 , 의 ...
특히 趙黃永 은 그의 시 를 높게 평가 하여 유고 를 모아 《秋齋集》( 8 권 4 책 ) 을 간행 하여 세상에 전하게 하였다 . "〈 추재 기이 〉 는 《 추재 집 》 권 7 에 수록 되어 있다 . 조수삼 이 선배 들이나 스승 에게서 들은 어릴 적 이야기 들 가운데서 주로 서울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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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인물 기행: 홍 일표 역사 기행 산문집 - 280페이지
조수삼 의 시 「 강진 慷律)」 이다. 지은이 자신 이 남쪽 을 여행 하면서 직접 목격 한 백성 들의 고달픈 삶 의 모습 이 잘 나타나 있다 . 세금 이 얼마나 혹독 했으면 흥년 들기 를 기원 했을까 . 추수 하기도 전에 세금 부터 독촉 하는 관리 들 , 큰 고을 작은 ...
이같은 불 교 색채 는 조수삼 이 불교 에 조예 가 깊었던 것에서 그 연유 를 추정 해 볼 수 있다 . 그 예로 「 벽오 당 유고 , <「 추재 집재 권 8 ) 에 나오는 조수삼 의 시 고를 편찬 하면서 지은 시 에 ' 그는 선도 0 [ [ 1 道) 와 불도 (佛道) 를 골고루 닦 았다 ' 는 ...
이창희, 최순권, 국립민속박물관 (Korea), 2003
조수삼趙秀三(1762 ~1849) 조선 후기의 시인으로, 본관은 한양, 자는 지원芝園, 호 는 추재秋齋이다. 역관 출신으로서 김정희 등과 같은 세도가와 잘 지냈다. 청나라를 여섯 차례나 다녀왔고 전국을두루 돌아다니면서 자연 풍물을 읊은시가 많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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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희망
영·정조 때의 여항시인 조수삼. 그는 '추재기이(秋齋紀異)'에 “만덕의 한쪽 눈이 겹눈동자였다”고 썼다. 실사구시를 중시한 다산 정약용. 정말 겹눈동자인지 궁금했다. «세계일보, 12월 15»
[책의 향기]백성의 고된 삶을 위로했던 조선시대의 연예인들
하층민의 일화를 담은 조선 후기 시인 조수삼의 한시 '추재기이'에서 영감을 얻은 저자는 각종 논문과 글을 참고해 이야기를 완성했다.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 «동아일보, 11월 15»
[신간 들춰보기] 중국인은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가 등
당대 천하제일 광대였던 '달문', 한양은 물론 수십 리 떨어진 곳에서 열린 잔치판에도 어김없이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뽐낸 '조수삼', 귀신 잡는 퇴마사 '엄 도인', 노비 ... «매일경제, 11월 15»
[종로구]조선후기 전문 이야기꾼 '전기수' 종로에서 다시 만난다
조선 후기 여항시인 조수삼이 지은 한시 <추재기이>의 한 대목으로, '전기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전기수는 조선 후기 고전소설을 직업적으로 낭독하는 사람을 ... «경향신문, 11월 15»
조선후기 위항문학 옥인변전소 벽화로 되살아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옥인변전소 벽면에 조선 후기 여항시인(閭巷詩人)인 조수삼趙秀三)의 한시 추재기이(秋齋紀異)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아시아경제, 3월 15»
박지원과 함께한 청나라 기행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화원 김홍도, 시인 조수삼, 광대 달문이, 무사 백동수 등 당시 유명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풍속과 사회도 담아냈다.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원작 '열하일기'의 골자 ... «뉴시스, 12월 14»
[새 책]시티투어 버스를 탈취하라 外
미얀마에 대한 한시가 담긴 조수삼의 <추재집>에서 제주학의 대가 김석익의 <탐라기년>까지 희소가치가 높은 50점의 도판이 들어 있다. 1만4000원 ... «경향신문, 5월 14»
책장수 조생 따라 조선팔도 책문화 기행
일부 독자는 책을 펴면서 눈치챘겠지만 추재는 조선시대 문필가 조수삼(1762~1849)의 호다. 추재의 <추재집> 8권 '육서 조생전'의 내용을 역사학자 정창권씨가 ... «한겨레, 1월 13»
[책과 삶]괴짜 책장수 조생 통해 살펴보는 조선의 책문화
조생이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다만 세상에 책을 팔러 뛰어다닌 지 오래라서,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를 보면 모두 조생인 줄 알았다.”(조수삼, '육서 조생전', ... «경향신문, 12월 12»
한문학자 안대회 교수
이덕무와 박제가, 유득공, 이서구의 시선집인 <한객건연집>과 조선후기 시인인 조수삼 시집 <추재기이> 등이다. <한객건연집>은 사본으로 여러 명의 손을 거친 듯 ... «경향신문, 9월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