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사성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정치인, 유학자이다. 본관은 신창이다. 자는 자명, 호는 고불·동포이다. 시호는 문정이다. 고려 수문전제학 맹희도의 아들이며 고려말의 명장인 최영의 손녀 사위이다. 황희, 윤회, 권진과 함께 세종 대에 재상을 지냈으며 세종의 측근 중의 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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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사성 에 대한 한국어 문헌, 인용문 및 뉴스에서 사용된 사례
예시
«맹사성»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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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사성, 양반촌의 온양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의 알려지지 않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 [구석구석 찾아가기]는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어 가는 ...
김선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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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대하소설5.성군 세종
맹사성은 일 부러 지나는 고을의 관아에 알리지 않고 여사에서 묵곤 했다. 그러나 맹사성이 온수현으로 떠났다는 소문은 이미 각 고을의 수령에게로 날아들었다. 그들은 맹사성을 맞이하 기 위하여 기생들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그런데 어찌된 ...
신봉승 저,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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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무적 6 (완결)
맹사성이 살 수가 없다? 더군다나 영충이 말한 상은혈의 위치는 무심과 서악조차 쉽게 찾을 수 없는 최상극의 은혈들이 아닌가. 명환석은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터라, 녀석이 헛소리를 지껄인다 고 여겼다. 서악은 우선 맹사성의 상태를 살폈다. 그리고 ...
그림자 무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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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음
맹사성은 좌의정의 자리에서 물러나자 일반 백성들과 꼭 같은 삶(太平閑民)을 살아갈 만큼 특권의식이 없었다. 마을 사람들은 아무리 큰 고통을 당할지라도 맹사성의 모 습을 대하면 모든 시름이 가시곤 하였다. 아니 맹 고불의 이름만 들어도 백성들은 ...
신봉승,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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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고맙다: 일상에 대한 맛있는 인생 레시피
일상에 대한 맛있는 인생 레시피 이종완. 람보다 윗자리에 있을수록 예의와 겸손의 미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조선 초 맹사성(孟思誠)에게 한 고승이 준 가르침 입니다.
이종완, 2014
6
지명이 품은 한국사 네 번째 이야기 2
맹사성은 정사에 매인 몸이었기에 자주 집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늙은 어머니를 위해 틈이 나는 대로 시골집으로 문안을 갔다. 맹사성은 요란스러운 행차를 싫어했으므로 언제나 혼자서 조용히 왕래하여, 그가 오가는 것을 본 사 람이 평택에 전하는 인 ...
이은식,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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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읽는조선왕조실록 - 112페이지
에 은거 한 것과는 달리 맹사성 은 태조 로부터 예조 의 랑직 을 제수 받는 등 관직 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 그리고 승진 을 거듭해 1408 년 에는 사헌부 수장 대 사 헌의 직책 에 올랐다 . 그런데 이들은 태종 의 두터운 신임 에도 불구 하고 태종 에 ...
박영규, 2004
8
大王世宗 - 301페이지
에이 , 그러지 못할 거당 T " 여러 날 이 지나서 맹사성 이 의정부 에 앉아 있는데 영남인 이 녹사 시험 을 보기 위해 들어와 인사 를 올렸다 . " 어떠한 공 잘 지냈는 공안 맹사성 은 문득 여원 에서 의 일 이 생각나 영남인 에게 물었다 . " 죽 Wx ] Y . " 영남인 ...
이수광,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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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치유 캠프 복내 마을 이야기
어느 날, 생일을 맞아 밥이 나 한 끼 하자는 맹사성의 초대를 받고 전 첨지가 맹사 성의 집을 찾았습니다. 그때서야 상대가 첨지가 아니 라 대감인 것을 알고 몸 둘 바몰라 하자, 맹사성이 문 밖까지달려 나와 그를 맞고“우리는 둘도 없는 낚시 친구가 ...
이박행, 2012
10
유머개그: 지혜와 사고력을 심어주는
맹사성은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어려서부터 효자로 소문 이 나 있습니다. 그의 나이 10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7일장을 모시고 어머니 묘 옆에서 움막을 짓고 3년 동안 기거하면서 죽만 먹 고 지냈습니다. 어머니 묘 옆에 심어 놓은 잣나무를 밤 사이 ...
윤연숙, 2008
«맹사성» 단어를 포함하는 뉴스 기사
다음 뉴스 기사의 맥락에서 국내 및 국제 언론이 말하는 내용 및 맹사성 단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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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문화원, 2015 아산청백리 및 어린이 맹사성 선정
온양문화원은 맹정승의 청백리 정신을 기리고자 제16회 아산청백리와 제17회 어린이 맹사성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청백리 선비상에는 고분자(50, 아산시 사회 ... «충청투데이, 10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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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의출발새아침] 역사교과서 논란, <조선왕조실록>에서 답을 찾다
세종 때 우의정을 지낸 맹사성이 태종실록 편찬을 담당했습니다. 세종의 아버지인 태종 실록을 편찬하니까 궁금했을 것 아닙니까? 맹사성에게 물었습니다. '실록이 ... «YTN, 10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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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성]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다
조선 때 명재상 맹사성이 젊었을 때 이야기다. 약관 스무 살에 파주 군수에 오른 맹사성은 천하에 부러울 것이 없었다. 어느 날 근처 유명한 스님을 찾아가 좋은 말씀을 ... «영남일보, 9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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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청 청렴행정연구회 청렴사적지 탐방
이번 청렴사적지 탐방은 '역사에서 배우는 청렴의 길'을 주제로 실시돼 충남 아산에 위치한 '고불 맹사성'의 고택인 맹씨 행단을 찾아 우리 시대 청렴의 의미와 ... «동양뉴스통신, 9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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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임금이 노인들을 서서 기다리다
이에 맹사성은 "마땅히 어좌에서 서서 기다려 경로의 의를 나타내도록 하소서"라며 찬성했습니다. 이어 다른 대신들은 "참석하는 노인이 100명이나 되니 만약 뜰에 ... «중앙일보, 9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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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왜 종묘제례악을 만들었을까?…'고궁에서 우리음악 듣기'
세종은 중국식 아악 일색인 종묘제향에 문제의식을 갖고 아악을 정비한 박연과 향악을 집대성한 맹사성을 불러 의견을 물었다. 조상의 제사이니 우리음악으로 바쳐야 ... «중앙일보, 8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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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세종, 조선 천년을 그리다(58)
15년(1433) 9월 16일 안숭선에게 명하여 영의정 황희와 좌의정 맹사성에게 의논하여 장영실을 진급시키라고 했다. 세종은 먼저 “장영실은 그 아비가 본래 원나라의 ... «여성경제신문, 8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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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선왕조실록] 황가가 비리에 연루돼 파직당하다
이를 전해들은 황희는 신창이 판부사인 맹사성의 고향인 것을 알고 피해자 가족과 원만히 잘 합의해서 사위가 풀려날 수 있도록 손을 써달라고 맹사성에게 부탁 ... «중앙일보, 8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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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전(辭典)속의 청렴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센터 김효상씨
그 예로 조선시대의 대표적 선비로 황희정승과 맹사성을 들 수 있겠다. 황희 정승은 영의정을 지내면서도 그 어떤 욕심도 갖지 않았기에 관복 한 벌로 삶을 지내는 ... «제주광장, 5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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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 박연 국악세계 그린 연극 '연악' 공연
박 대표가 직접 희곡을 썼고, 탤런트 손건우(박연 역), 배우 강현식(맹사성 역)씨 등이 ... 을 만들려는 박연과 '향악'을 주창하던 맹사성(孟思誠)의 갈등을 소재로 했다. «뉴시스, 4월 15»
참조
« EDUCALINGO. 맹사성 [온라인]. <https://educalingo.com/ko/dic-ko/maengsaseong> 사용 가능. 6월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