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흘림»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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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처럼 누마루 아 래에 민흘림으로 세운다. 민흘림 누하주(경회루) 각기둥(角柱):둥근 나무를 네모, 육모, 팔모 등으로 다듬은 기 둥. 대개 모서리를 모 죽임(각진 부분을 둥글게 깎아냄) 한다. 각주는 일반적으로 단면이 네모인 방주(方柱)를 가리킨다.
기둥 머리 와 몸통 , 밑동 의 크기 가 모두 같은 - i, 형태 를 직립 주라 하고 , 각 부분 의 크기 가 다른 기둥 을 흘림 기둥 이라 한다 . 흘림 기둥 에는 민 흘림 기둥 과 배흘림 기둥 이 있다 . -- 민 흘림 기둥 기둥 머리 지름 보다 밑동 지름 이 큰 기둥 을 말한다 .
전체적인 외형 으로 볼 때 흔히 상하 폭 이 같은 통기둥 과 미륵 사 서탑 에서처럼 상부 가 좁은 민 흘림 기둥 이 일반적 으로 사용 되었을 것 으로 보인다 . 이같은 민 흘림 기둥 은 위아래 굵기 가 같은 통기둥 보다 심 미적 으로 강한 구조 감각 을 드러낸다 .
다음 민 흘림 기둥 은 상 (上) 의 직경 이 가장 작 고 , 다음 중 (中) 의 단면 직경 이 이보다 크며 , 하 (下) 의 직경 이 가장 큰 원기둥 이다 . 민 흘림 으로 된 조선 시대 의 건축 으로 는 개임 사 (開岩寺) 대웅전 , 서울 남대문 , 쌍봉사 (變修寺) 대웅전 등 다수 ...
전 맞은편에 자리한 침계루(枕溪樓)의 기둥들은 기둥뿌리의 지름을 기둥머리의 지름보다 크게 만드는 민흘림기 법을 쓰지 않고 휘면 휜 대로 나뭇가지 부분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각각의 모습을 살려서 지었습니다. 직접 가 서보면 정말멋집니다.
시간은 고려시 대에서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경원재는 로열 스위트를 비롯해 모두 30실 로 이뤄져 있다. 건축물은 조선시대의 양식을 따라 소박하고 고졸한 멋이 흐른다. 중첩된 기와지붕과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민흘림기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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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훈 한국사 고급편 (2013개정판) - 133페이지
2 1 둥 은 민 흘림 양 식 을 사용 하였다 . 고려 후기 에는 공포 를 기둥 뿐 아니라 기둥 사이 에도 설치 한 다포식 건훈 Is ] 등장 하였습니다 . 이 양식 은 건물 의 규 旦 가 클 때 많이 쓰며 ,王 선 시대 건축 에까지 큰 영향 을 끼쳤 습니다 . 황해도 사리원 의 ...
새로운 이해 홍병화. 증대 시킬 수 는 있 다 . 그러나 배흘림 굵기 가 기둥 의 중간 이 니라 약간 아래쪽 인 해 조 굴 에 버 H O 지 기 시 L 마 . 일 0 하 고 H 하 기 위해 하 | -- 배흘림 을 하였다 는 주 이 제기 되었다 . 민 흘림 하게 되면 초석 의 규모 너무 ...
내부는 장귀틀과 동귀틀로 구성된 우물마루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퇴 간의 전체로 일관성 부분으로 또는부분에서 있다.초석 은 받고 세워놓아 대량과 측면의 충량을 중앙에 내 진주를 모두 두리기 둥으로서 약간의 민흘림을 두고 있다. 이 건물의 출입은 ...
덤벙주 추에 민흘림의 기둥을 그랭이 하여 세웠는데 귀솟음을 한 모습이 잘 드러나 보이는 조선조 중기의 목조건물의 특징 을 그대로 드러내는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이다. 게다가 금 빛 찬란한 석가여래상, 약사전藥師殿(보물 179호)에 이르 기까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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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향교 '대성전'(大成展),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승격 추진
기둥은 평주나 고주 모두 매우 약한 민흘림과 함께 비교적 세장한 느낌의 프로포션을 갖는다. 이는 제주민가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제주건축의 특징으로 추정 ... «미디어제주, 9월 15»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하늘의 별 따기'…경쟁률 '663대 1'
205671, 한국 사회의 고질 병 ,이념의 퇴조, 민흘림, 520, 0/2, 08.30. 205670,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이등병을 사살했습니다, h5724, 647, 0/0, 08.29. 205669, 왔다리 ... «한겨레, 9월 15»
인터뷰 | 더글라스 전문 “우리는 다 한다”
이런 집이나 건축물에 들어가는 기둥이나 보, 도리, 서까래 등이 대표적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기둥 하나에도 굴주와 각주가 있고, 굴주에는 또 배흘림과 민흘림 등 ... «나무신문, 4월 15»
서울속 조선 걷기… 여행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민흘림 방식으로 만들어져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기둥들을 한참 지켜보다 기둥들의 모습이 하나가 아니라는 점을 발견했다. 박인주 해설사는 "우리 조상들은 건물을 ... «대전일보, 3월 15»
여기 저기서 누구는 개헌 불가를, 누구는 개헌 필요를 말했다가 접는 등
민흘림, 443, 1/0, 10.31. 409331, 박정희 박근혜 애기봉 철탑 부실공사 부실관리 책임있어 조선 [사설] 대통령, 국방장관도 신문 보고 안 애기봉 등탑 철거 에 대해서 ... «한겨레, 10월 14»
“나의 건축은 제주 자연 그대로” 김시범 건축사
반듯반듯 켜진 배흘림 민흘림 기둥보다도 더 살가운 삐뚤빼뚤한 기둥들에서 김 대표가 말한 자연에 순응하는 우리의 건축을 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제주시 ... «제주의소리, 9월 13»
책에서만 보던 유물들 …자녀와 古古한 시간여행 떠나요
단순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대표되는 고려시대는 배흘림 기둥과 주심포 양식이, 화려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조선시대는 민흘림기둥과 다포양식이 성행했다는 것 ... «대전일보, 8월 13»
'마당 너른 집'이 조선 상류 스타일~
기둥은 방주(네모진 기둥)을 사용했고 약한 민흘림이 있다. 대문간채는 양반가다운 솟을대문이며 삼문 형식이다. 사랑채는 전면 4칸, 측면 1칸에 전퇴를 둔 팔작지붕 ... «동아사이언스, 11월 12»
[古宅은 살아있다] 영덕 창수면 인량리 마을, 학의 날개 감싸인 …
각 기둥에도 민흘림 처리가 돼 있는 등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숙박지와 인근 관광지, 식당. 폐교를 리모델링한 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에서 숙박을 ... «매일신문, 2월 12»
겸재 즐겨찾던 궁산 정상에 올라 '나만의 산수화' 화폭에 담아볼까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화강석 8각 주춧돌에 민흘림 원기둥을 세운 5량집 겹처마 구조이다. 소악루 안에도 겸재의 작품인 '안현석봉'(鞍峴夕烽)과 '목멱조돈'( ... «서울신문, 2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