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북병»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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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살아있다: 청계천에얽힌재미있는일화를통해본조선시대서민들의삶
남주 북 병과 남산골 샌님 - 청계천 이 갈라 놓은 남과 북 ( 3 ) A - ] if 어 ] 는 옛날 부터 · 남주 북병 南} gt 爵· 이란 말이 있다 . 청계천 을 사이 에 두고 남쪽 을 남촌 이라고 했고 북쪽 을 북촌 이라고 했는데 , 남 촌 에는 술 이 좋았고 북촌 에는 떡 이 좋았다 는 ...
에도 옛날의 명성과 걸맞을 만큼 각종 음식점이 즐비해 있 어서 여전히 남주북병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남주북병 은 청계천 남촌 사람들은 가난했기에 손쉽게 술을 만들었 고, 북촌 사람들은 고관이었던 관계로 술보다 비싼 고급 음식인 떡을 많이 ...
나 역시 두 사람과 함께 남주북병(南酒北餠, 남산 아래에서 는 술을 잘 빚고 북부에서 떡 파는 집이 많았다. 여기서는 좋은음 식을 먹으며 함께 놀았다는 뜻이다.)을 즐겼다. 두 사람과 만난 것은 내 생애 기억할 만한 행운이지만 순간순간 찾아든 절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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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밥상: 먹을거리 그 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 역사
남주북병南酒北餠이란 말이 있듯이 떡은 살림이 넉넉한 곳에서 발달한 음식이다. 그래서 재료나 고물에 따라 종류 도 많고 명절 시식時食의 떡도 다양하다. 그중에 보편적인 떡이 인절미다. 찹쌀을 찌는 경우(인절병)와 찹쌀가루를 찌는 경우(분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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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깊다 : 서울의 시공간에 대한 인문학적 탐사
뒷날의 사신史臣은 권극, 남태 회 등이 교묘한 방법으로 윤구연을 사지로 몰아넣었다 남주북병 南酒北餠 영조 38년(1762) 9월 17일(음력), 임금이 친히 숭례문 에 나아가 남병사南兵使 윤구연의 참형을 지켜보았다. 당당한 장수를 참형에까지 이르게 한 ...
이웃 회현會賢골, 장흥동長興洞, 장충동奬忠洞, 회동會洞 일대는 예로부터 남주북병南酒北餠이란 속담이 전해 지고 있는데 이는 '술 거르는 남촌, 떡 빚는 북촌 누각 골'이라는 말로 이곳에서 빚어낸 술맛때문에 명인들이 타락골에 정착한 것이 아닐까 ...
... 서쪽의 180도까지의 경도.西歐(서구):歐洲(구주)와 美洲(미주)의 총칭. 서구라파 의 준말.西紀(서기): 예수가 태어난 해를 원년으로 삼는 서력의 기원.酒 술주, 잔치주 南酒北餠(남주북병): 예로부터 남쪽지방에는 술이 북쪽 지방에는 떡이 유명하다는.
한편 , 귤산 이유 원 (李] Mi 元 1814 - 188 히은 < 임하 필기 (林 + 筆記) > 에 A-l, ' 예 로부터 남주 북병 (南酒北耕) 이라는 속담 이 있다 . 남주 는 장흥동 (長異洞) · 회현동 (合賢洞) 에서 빚어 내는 것을 제일 로 쳤다 . 그 맛 과 색깔 이 뛰어나서 한 1 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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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음식문화: 음식문화를통해보는조선시대, 조선사람 - 85페이지
... 위어 회 , 복어 , 서여 중식 , 과하주 , 사마 주 환병 , 산병 , 중병 , 남주 북병 3 월 < 삼 翟 날 ) 4 월 ( 초파일 ) 소찬 素鎭, 자두 慮豆, 중병 , 어채 , 어 만두 5 월 ( 단오 ) 술 의병 戌衣耕 6 월 ( 유두 ) l 수단 , 건단 , 유 두면 , 상화병 , 연병 , 구장 , 복죽 l 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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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멋・맛: 옛선현들의풍류기 - 118페이지
매 똥 태운 재 한 돈 을 술 에 타 먹여도 즉효 하다 . g· 쀼병 (應騰鋼) 14 ) 0 圈 그전에 서울 남산 밑에서 는 술 을 잘 빗고 , 북촌 에서는 떡 을 잘 만 든다 하여 시속 에 남주 북병 이란 말이 퍼 졌었 는데 , 이 사실 에도 그 때 의 사회적 사정 이 나타난다 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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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야기⑥] '설렁탕 부터 삼겹살까지' 음식 보다 맛있는 이야기
난로회(세시잡기), 창의문밖 두부(도문대작), 한강의 복어(서거정), 남주북병(동국세시기)같은 별식들을 먹기도 했다”며 한양의 인기 음식을 소개했다. 17세기 중반 ... «이코노믹리뷰, 4월 15»
[이야기가 있는 맛집(148)] 북촌 맛집
남주북병(南酒北餠)'이라는 표현은 그래서 나온 것이다. “(한양 도성의)남쪽에서는 술을 마시고 북쪽에서는 떡을 먹는다”는 뜻이다. 도성의 경계선은 청계천변이다. «데일리한국, 10월 14»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4> 지역색 (상)
서울연구가 전우용은 '서울은 깊다'에서 “남촌 사람들은 술을 빚어 마시는 것을 즐겼고, 북촌 사람들은 떡을 자주 만들어 먹었다는 '남주북병'(南酒北餠)이란 속담은 두 ... «서울신문, 4월 14»
[이야기가 있는 맛집(48)] 산해진미 '양반골'…눈도 즐겁네
흔히 남주북병(南酒北餠)이라 하여 "북촌에서는 떡을 먹고, 남산에서는 술을 마신다"고 표현했다. 떡은 귀한 음식이다. 모든 제례나 크고 작은 행사에 반드시 필요한 ... «주간한국, 8월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