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구허 표(表)와 리(裏)에 동시에 허증(虛證)이 생긴 것. 본래 체질이 허약한 데다 땀내는 약을 잘못 써서 표(表)가 허해지거나 심한 병으로 기혈이 부족해져서 생긴다. 땀을 흘리면서 바람을 싫어하고 기운이 없어서 말을 적게 하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팔다리가 노작지근하고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 대변은 묽으며 맥은 세약(細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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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문학과 세계 문학 II - 18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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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1985
참조
« EDUCALINGO. 표리구허 [온라인]. <https://educalingo.com/ko/dic-ko/pyoliguheo> 사용 가능. 6월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