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막» 관련 한국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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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막은 장안에서 멀지 않은 화원(섬서성 요현)사람이 다. 어려서 앓아누운 것이 서른이 넘도록 일어나지 못했 으나 어느날 약재를 찾아다니던 한 의원을 만나 병을 떨 치고 일어났다. 손사막은 크게 뜻을 세워 그 의원을 따르 게 되었는데 타고난 재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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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을 다녀온 사람들(한국무속인열전 6) - 159페이지
손사막 이 갖고 있 던 약 자루 에서 약 을 꺼내 먹이자 산모 는 가느 다란 숨 을 내 쉬었다 . 손사막 은 약 자루 에서 다시 한 자 남짓한 조그만 막대기 를 꺼내 산모 의 어깨 를 툭툭 치기 시작 했다 . 얼마 후 산모 는 원기 를 차려 그 자 리 에서 벌떡 일어났다 ...
동북아역사재단 (Korea). 년도 적용 교학 대강 과목 수강 학년 목차 편성 내용 1. 이춘 이 조 주교 를 축조 함 2. 조판 인쇄술 3. 천문학 자 승려 일행 4. 손사막 의 「 천 금방 」 5.唐詩 와 이백 , 두보 , 백거이 6. 산문가 韓愈 와 柳宗元 7. 화가 염 입본 과 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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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산책 명심보감 (상) - 66페이지
067 孫思邈曰(손사막왈)膽欲大而心欲小(담욕대이심욕소)하고 知欲圓而行欲方(지욕 원이행욕방)이니라. (해석) 손사막(孫思邈)이 말하였다. “담력은 크고자 하되 마음가짐은 섬세하고자 하고, 지혜는 원만하고자 하되 행동은 방정하고자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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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정미: 은해정미 (원문/역주/해제) - 2페이지
3) 당진인손사막진안약표(唐眞人孫思邈進眼藥表) 손사막(孫思邈)이 당태종(唐太宗)에게 안약(眼藥)을 바치면 서 올린 글이라 하여 명(明)나라 가정(嘉靖) 연간의 『은해 정미』 판본에 붙어 있는 글이다. 역시 눈병에 대한 총론적 인 내용이 포함되어 ...
미상/ 역주:김혜일, 김종현, 박수현 / 해제:김혜일, 구현희, 2014
옛날 손사막이 아미산에 은거할 때 무진도 여기에 살면서 항상 손사막과 교분을 나누었다고 한다. 중봉원을 나와 장목령(樟木嶺)과 우심령(牛心嶺), 우심원(牛心院) 입구를 지나 쌍계교(雙溪橋)에 도착했 다. 어지러이 산들은 병풍을 둘러친 것 같고 서로 ...
손선생'孫先生 은 弘景 중국 당나라 때 사람인 손사막 孫思邈 을 가리킨다. 노장 사상과 음양·의약에 조예가 깊었 다. '진선생'陳先生 은 중국 오대 五代 송초 宋初 의 도사인 진단 陳摶 을 말한다. 그는 희이선생 希夷先生 이라 불렸는데, 한 번 자 면 100여 ...
孫思逝이 曰膽欲大而心欲小하고 知欲圓而行欲方이니라. (손사막 왈 담욕대이심욕소 지욕원이행욕방) - 존심 편 손사막이 말하였다. 담력은 크게 가지도록 하되 마음가짐은 섬세해야 하 고, 지혜는 원만하도록 하되 행동은 바르게 해야 한다. 공자의 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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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깨우는 자각의 책 - 명심보감 1
067 孫思邈曰(손사막왈)膽欲大而心欲小(담욕대이심 욕소)하고 知欲圓而行欲方(지욕원이행욕방)이니 라. 손사막(孫思邈)이 말하였다. “담력은 크고자 하되 마음가짐은 섬세하고자 하고, 지 혜는 원만하고자 하되 행동은 방정하고자 하라.” 섬세한 마음 ...
«손사막» 단어를 포함하는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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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택의新온고지신] 대의정성(大醫精誠)
당나라 때 명의 손사막(孫思邈)이 저술한 '천금요방(千金要方)'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의 자세에 대해 “위대한 의사는 의료술을 충분히 익히고(論大醫習業), 온 정성을 ... «세계일보, 9월 15»
인문학 통해 의학 조명
또 중국 당나라 시대 명의 손사막의 의학서 '천금방'은 첫머리를 '대의정성'이라는 말로 시작한다. 위대한 의사의 지극한 정성이라는 뜻으로,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흡사 ... «대구신문, 3월 15»
최만순의 음식이야기 (103) 상강양생보양탕
명의인 손사막은 천금요방에서 무릇 의사는 반드시 병의 원인을 찾아 음식으로써 먼저 치료한 후 음식 치료로 효과가 없으면 약으로 치료하라고 말할 정도로 식료를 ... «경남신문, 10월 14»
[대덕넷 조간브리핑] 바이오스피어2 프로젝트
13년전 오늘, 미국 애리조나 투손사막 4000평 규모의 부지에 철골, 유리,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거대 유리 온실이 들어섰습니다. 바로 격리/밀폐 인공 생태계 '바이오 ... «대덕넷, 9월 14»
식치는 효도의 기본, 음식물과 약의 성질을 잘 알고 해야...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잡병편(雜病篇) 내상(內傷)에서 식치(食治)는 손사막(孫思邈, 중국 당나라의 의학자)의 천금방(千金方)을 인용하여 “웃어른이나 부모가 병에 ... «제주투데이, 7월 14»
허약하게 태어났지만 장수할 수 있었던 주된 비결은?
1,400여년 전에 무려 102세까지 장수했던 당나라 명의 손사막(581-682) 선생은 식사는 자주 하되 70-80% 정도로 적게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밥은 적게 먹되 반찬은 ... «동아일보, 7월 14»
[58회] 태허진인의 유지는 후일을 기약하자는 것이었네
의술의 비급이라 할 수 있는 손사막의 천금요방(千金要方)과 천금익방(千金翼方) 50여 권의 사이에 꽂혀 있었다. 제목이 눈길을 끌어 관조운은 책장을 넘겨보았다. «오마이뉴스, 6월 14»
국가급 무형문화재 화타 오금희
수당후기에 유명한 의학자 손사막(孫思邈)이 "만병의 근원은 모두 혈기가 막혀 통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 저명한 논술은 화타의 결론에 대한 총화이고 계승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5월 14»
[별미산책] 다양한 조리법으로 닭요리 즐긴 우리 민족
중국 당나라 시대 명의(名醫) 손사막이 편찬한 <비급천금요방>에 '웅계탕방(雄鷄湯方)'이란 이름으로 소개된 웅계탕(雄鷄湯)이 있는데 '물 한 되가 조금 넘게 하고 ... «뉴스천지, 9월 13»
중병으로 신음하는 한국정치 치료할 특효약 '인재' 찾아야
태종의 시대는 동시에 의사 손사막의 시대이기도 하다. ... 태종 같은 정치가가 의술을 정치의 비유로만 한정하는 데 비해, 손사막 같은 의사는 여전히 천하를 구할 ... «국제신문, 5월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