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을 나오면 부암동 동사무소가 있는데, 그 뒤편에는 빙허 현진건이 살던 집터가 있고, 안평대군 이용이 꿈속에서 본 무릉도원 과 같아 정자를 짓고 글을 읊은 별장이었던, 무계정사武溪精舍 터가 있다. 문헌에 보면, 청운동의 옛 이름은 자핫골이다.
안치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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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년의 역신들 : 계유정난과 사육신
김종서 집터 “전하, 안평이 무이정사를 짓고 무사들을 불러 모은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 는 일이며, 이징옥이 무기를 한양으로 ... 계유정난으로 척살되었거나 유배 간 사람들은 안평 대군 이용, 안평 대군 아 들 의춘군宜春君 이우직李友直, 황보인, 황보인 ...
한국인물사연구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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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계도로보는 인물3_세종의사람들
세종 또한 이선로의 의 견에 동의했지만 당시 생활하천으로 이용되던 청계천을 맑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성들이 감수해야 할 몫이 너무 컸다. 결국 백성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쪽으로 결정이 났지만, 이후 세종이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집터 를 정할 때에 이선로를 불러 좋은 곳으로 ... 안평대군의 책사라고 불릴 만큼 안평대군과 가까웠던 이선로는 수양 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킬 때에도 궁을 백악산 뒤에 짓지 않으면 왕실 ...
임정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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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런 곳 와 보셨나요?: 당신 이 몰랐던 서울 의 가볼 만한 곳 100
당대 의 명팰 이었던 안평 대군 의 필체 다 . 무계 정사 의 터 에는 화강석 기단 위에 ' n ' 자의 한옥 이 남았다 . 겹 처마 가 호사 롭다 . 그 아래 에는 집채 보다 큰 빈터 가 있다 .「 운수 좋은 날 , 의 작가 현진건 의 집터 를 나타내는 표지 석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