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토끼.” “......아니, 말을 사자고.” “걸어가.” “걸어가긴 할 거야. 그래도 사자.” 샨아가 걸음을 멈추고 자울을 물끄러미 올려다보았 ... 활짝 열린 성문 밖으로 우르 르 몰려다니며 달리는 말이 한가득 보였다. ... 샨아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자울의 머리를 쥐어뜯었 다. ... 고개를 주억거린 자울이 혹우를 쳐다보자, 혹우는 비낙을 쳐다보았다.
이제언, 2015
2
江陵方言總攬 - 66페이지
벨 영껭 이 짓으 다 해두 워데 가서 말으 듣소 , 한 반 은 상열 행 [ 미친 ] 그 맨치 벨 루두 크다 마한 말방 멩 이 [ 평미레 ] 마한 그 가주 벡 이 ... 그한 [ 그렇게 ] 강 질루 어거 지무 [ 억지로 ] 난리 르 절 < 나니 , 허연 요 우는 머 달부 [ 온통 ] 시 뻘개 번 덕질 [ 매대 기질 ] 으 한 피투 ... 퇴끼 [ 토끼 ] 질 [ 길 ] 났다 구 밤 에 또 완데 재주 움 잖소 i 아주 감 잽이 [ 감잡이 ] 르 깍구 그 b 어 기 ... 메칠 으 내떡 [ 냅다 ]哲 추 우르 하니 또랑 이 마커 [ 모두 ] 허옇게 을어 骨 구 골 개실 논 이 유리알 맨치 얼음 깡판 [ 얼음판 ] 이 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