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书收集了儒家学者郑国海（1873〜1949）写的24卷中国文学日记，1912年1月30日，朝鲜战争爆发后至1948年1月28日， 总数。 尽管宪法法院彻底否决了执行日本殖民统治的政策，但它对西方物质文明的态度却有些灵活。 他写的日记是以儒家学者生活在农村的眼睛为参照。 관윤재일기 이 책은 유학자인 鄭觀海(1873~1949)에 의해 쓰여진 총 24권 분량의 한문 생활일기로 한일합방 직후인 1912년 1월 30일에서 해방 직후인 1948년 1월 28일까지 약 35년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정관해는 일제가 강요하는 개화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거부했으나 서양의 물질 문명에 대해서는 다소 유연한 태도를 갖고 있었다. 그가 쓴 일기는 농촌에 거주하는 유학자의 눈으로 당시 정세를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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