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KOREAN BOOKS RELATING TO «홍이포»
Discover the use of
홍이포 in the following bibliographical selection. Books relating to
홍이포 and brief extracts from same to provide context of its use in Korean literature.
라 붉을 홍이요, 붉은 옷을 입은 군사들이 쏘는 포가 될 것이 니 홍이포라고 부를 것이다.” 사실 홍이포라는 명칭은 내 기억에 있는 대포의 이름이다. 지금의 기술로는 홍이포 이상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그 래서 내 첫 화약 무기로 개발되어 생산될 ...
특수군들은 아무런 방해도 없는 포대 위를 유람하듯 돌아다니며, 홍이포의 포구 안에 작은 병을 하나씩 던져 넣고 있는 중이었다. 이들이 홍이포 안에 던져 넣고 있는 것은 질산과 염산을 섞어 만든 왕수를 담은 작은 유리병 이었다. 많은 양도 필요 없었다 ...
몇몇 홍이포는 화포의 뒷부분이 터져 나가며 물러서 있던 가도의 병사들과 쌓아 놓은 화약포대를 덮쳤다. 쾅! 콰쾅! 화기였다. 두려움의 조선 군선이 서서히 홍이포의 사거리 이내로 들 대상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700m에 이르는 유효 사거리는 이 운용 ...
화포 기술자들은 무척이나 열심히 일하고 있사옵니다. 오히려 너무 열심히 일해서 건강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그래?” “그렇사옵니다. 그들이 홍이포의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사오니 조 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1백여 문의 홍이포가 일제히 포격을 시작하자 사방이 온통 홍이포 의 포성으로 귀가 멍멍했다. “소부대 단위로 산개하라!” “신속히 전진하여 성벽에 붙어라!” “포탄에 의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 지난 영원성 전투로 홍이포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 지휘관 ...
원숭환은 복건성으로부터 포르투갈에서 들여온 서양식 대포인 홍이포 (紅夷砲)를 실어오도록 했다. 홍이포는 명의 화포에 비해 성능이 월등 했다. 홍이포는 17세기 초반 역시 마카오를 통해 명에 전해진 최신 화 포로 포신이 길어 사정거리가 길고 포탄 ...
명나라는 서역과 교역하면서 자연스레 홍이포를 수입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부스러기가 황제와 고관 대작들에게 돌아갔다. 그것은 당연히 명나라 조정에서 집행되는 자금이었고, 그렇게 조정의 자금 중 상당량을 또다시 황제와 고관대 작이 ...
청군이 새로 제작한 홍이포 오십 문을 가져오고 있다 고?” 흑치영의 물음에 보고를 하러 얼른 대답했 다. “그렇습니다. 홍이포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포탄과 화 약을 이번 보급대가 수송해 온다고 합니다.” “으음.” 이야기를 들은 흑치영은 미간을 찌푸리며 ...
청군이 새로 제작한 홍이포 오십 문을 가져오고 있다 고?” 흑치영의 물음에 보고를 하러 얼른 대답했 다. “그렇습니다. 홍이포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포탄과 화 약을 이번 보급대가 수송해 온다고 합니다.” “으음.” 이야기를 들은 흑치영은 미간을 찌푸리며 ...
유황을 살핀다는 것은 화약을 조제한다는 뜻이고 다시 말 해 홍이포의 개발이 거의 끝났다는 의미였다. 그 엄청난 홍이포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고려의 승려들이었다. 대대로 고려는 불교를 숭상하는 국가였다. 때때로 그것이 해가 되는 ...
10 NEWS ITEMS WHICH INCLUDE THE TERM «홍이포»
Find out what the national and international press are talking about and how the term
홍이포 is used in the context of the following news items.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하멜이 박연을 만났을 때
... 수 없었다. 그러나 박연으로 이름을 바꾼 뒤에는 조선여자와 결혼, 1남1녀를 두었다. 1648년에는 무과에 응시해서 급제했고 홍이포와 조총의 제작에도 앞장섰다. «경향신문, Jun 15»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돈 때문에 무너진 明 동북방어선
무엇보다 홍이포의 포격 때문에 누르하치도 큰 부상을 입었다. 누르하치는 “짐은 군사를 일으킨 이래 단 한 번도 싸워 이기지 못한 적이 없는데, 영원성 하나를 떨어 ... «세계일보, May 15»
역사의 상처를 간직한 곳 '초지진'
그런가 하면 초지진 가운데는 포각이 하나 있고 이 포각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대형 규모의 2.5m 길이의 대포, 홍이포가 전시되어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자연과 역사 ... «조선일보, Aug 14»
세계문화유산-성곽의 꽃, 수원 화성의 노대와 적대, 암문
홍이포(紅夷砲)는 적대(敵臺)에 배치하였고 길이 215cm, 구경 10cm, 중량 1800kg로 명나라 말부터 청나라 때까지 사용한 유럽식 화포로 포구쪽에서 화약과 포탄을 ... «동아일보, Aug 14»
행궁터 발굴 구슬땀…흙 걷어내자 계단·주춧돌 고스란히
산성 안 행궁의 위치도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의 '홍이포'에 당한 경험 때문에 성 밖에서 공격할 수 없도록 깊숙한 곳에 자리잡아 왕실 보전에 만전을 기했다. 남한산성의 ... «한겨레, Jul 14»
'전쟁 가능한 일본'과 우리 과학기술계의 대응
병자호란은 홍이포란 대포가 있어 강화도가 함락됐고 남한산성에서 결국 손을 들었다. 동학농민전쟁과 일본군이 대치한 공주 우금치 전투의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 «대덕넷, Jul 14»
남한산성 세계유산, ① 행궁 속살 들여다보기
한봉에서 청나라군이 홍이포를 쏘아 포환이 외행전 기둥을 맞추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 뒤로 임금이 잠을 자고 생활하던 내행전이 있다. 가운데 3칸은 대청으로 되어 ... «트래블바이크뉴스, Jun 14»
능선 따라 굽이굽이 쌓은 요새, 치욕의 역사 딛고 진화 거듭경기도가 …
호란 당시 조선은 홍이포와 같은 공성무기의 위력을 실감했다. 이는 과거의 조선의 주요 병기였던 궁시와 창·검을 대신해 조총과 화포를 성곽 방어에 적극 활용하는 ... «경기신문, Apr 14»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굴욕
홍이포로 무장한 청군의 공세 속에 조선과 청군 사이에는 여러 차례의 협상이 오고 갔다. 특히 1월 22일 강화도가 함락되면서 청과 화의를 맺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 «Busan ilbo, Dec 13»
연동원의 씨네컬 문화 읽기 '푸른 눈 박연'
또한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홍이포'라는 대포를 만들었으며, 병자호란에 참전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에 관해 알려진 기록은 거기까지 일뿐, 어째서 그가 모국 ... «텐아시아, Nov 13»
